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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회공헌

너의 꿈을 응원할게! kt 드림스쿨

첩첩 산중에서도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고, 지구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발달한 네트워크 기술로 경험의 기회가 평등해졌지만 아직도 섬마을 아이들이나, 외진 시골마을에서는 도시의 아이들보다 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에 kt는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클라워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어린이


섬마을 아이들에게 kt 드림스쿨의 글로벌 멘토링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기념 사진

kt 드림스쿨에서 환경적으로 경험의 기회가 적은 섬마을 아이들을 위해 글로벌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3월부터 7월까지 지난 5개월간 진행된 ‘15년 상반기 멘토링’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이 동안 전남 신안군 임자도 초등학생 및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초등학생 58명이 외국인 선생님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날 kt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하반기 글로벌 멘토링 결연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거든요. 하반기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와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임자초등학교, 임자남초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 3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 멘토 32명과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외국어 회화와 멘토 나라에 대한 문화 체험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Kt 드림스쿨 화상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매주 2회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하는 kt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이 kt 드림스쿨의 전부는 아닙니다. kt 드림스쿨은 지식과 배움에 목말라 있는 수많은 멘티들에게 사회 각 분야의 멘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kt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내재한 ICT 기반의 실시간 동영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멘토가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멘티가 자유롭게 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ICT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필요 시에는 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교육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ICT는 우리 생활을 좀더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줬을 뿐 아니라, 기회를 확장시켜 삶의 질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ICT 덕분에 kt 드림스쿨도 많은 사람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죠. 계속해서 kt는 ICT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꿈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