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은행의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고 길게 줄을 늘어서 기다리던 모습이었는데요. 한 번 은행을 가면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창구업무를 볼 수 있던 기억이 납니다. 들어가면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4시면 문을 닫아버리는 은행은 야속하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ATM 기기의 전반적인 보급과 폰뱅킹, 인터넷 뱅킹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굳이 은행을 찾지 않아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는 말 한마디로 계좌이체가 가능해질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이죠.

 

 

대한민국 1호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의 발전

 

 │출처 : K뱅크 공식 홈페이지

 

지난 4 3일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 제 1 금융권 인터넷은행 K뱅크 24시간 열린 은행으로 언제 어디서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데요. 덕분에 이제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지 않아도, 시간에 쫓겨가며 4시까지 은행에 뛰어가지 않아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오픈 후 1분당 21명의 신규고객이 늘어날 만큼 K뱅크에 대한 반응 또한 실로 뜨거웠습니다.

 

│출처 : K뱅크 공식 홈페이지

 

뛰어난 ICT기술-핀테크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K뱅크는 은행 업무를 위해 필요했던 수많은 인증수단들을 핸드폰 앱에 모두 집약해, 보다 간편한 계좌이체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상담은 물론 주말에도 스마트폰 하나로 은행 업무와 대출 신청까지 할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지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지점 개설에 드는 비용을 고객들에게 높은 이자와 다양한 혜택으로 돌려준다는 점도 이들의 인기에 크게 한 몫 했습니다.

 

│출처 : K뱅크 공식 홈페이지

 

K뱅크가 서비스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00, 현재까지 40만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K뱅크는 새벽에도 열일하는 은행’, ‘눈치 보지 않고 대출 상담할 수 있는 은행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지고 성장해가고 있는데요. 모바일에 익숙하고 금융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30~40대의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어 은행업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탄생한 K뱅크, 100일을 맞이하여 이벤트도 열고 있다고 하니 아래 동영상과 함께 이벤트에도 꼭 참여해보세요. 


│출처 : K뱅크 공식 유튜브

 

>>K뱅크 100이벤트참가하기<<

 

 

지니야, 계좌이체 해줘~” 인공지능 기술로 발전하는 금융 플랫폼

 

 

기술의 발전은 인터넷 은행의 등장뿐만 아니라, 기존의 은행 업계에도 변화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지난 17 KT와 우리은행의 ‘AI 기반 금융비서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만 살펴봐도 그 분위기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KT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가지니 인공지능(AI)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KT와 우리은행이 손잡고 만드는 기가지니 인공지능(AI) 뱅킹 서비스 TV 화면과 함께 서비스 되는 기가지니를 활용해 은행 계좌 조회, 계좌 이체, 공과금 납부, 환율 조회, 상품 안내 등 은행에서 할 수 있는 주요 업무들을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지니에게 말 한 마디 건네는 것만으로 은행 업무가 가능해지니 이제 집집마다 지니를 금융비서로 두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떠오르고 있는,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금융업계를 쥐어 잡을 키워드 핀테크’. 금융업계는 ICT기술부터 AI기술까지 도입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업계 리더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데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소 같은 5G 기술 상용화를 위해 KT 역시 기술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 말고도 다양한 분야의 저변을 넓혀갈 앞으로의 KT도 기대해주세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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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rryj

지난 포스팅에서 K뱅크가 선정될 수 밖에 없는 6가지 이유를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정된 이유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 K뱅크인터넷 전문은행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 지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융 생활에 ICT 기술이 더해지면서, 편리한 수단을 제공했다면 곧 우리 곁에 자리할 인터넷 전문은행은 ICT를 본질로 금융 서비스가 새로워지는 부분인데요. K뱅크에 의해 달라질 생활을 3가지 그룹으로 나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금리 대출의 새로운 기준


기존 신용평가 시스템은 신용거래가 없거나, 자료가 부족한 고객에 대해서 정확한 신용평가가 어렵습니다. 특히, 기존의 신용평가시스템은 Thin-File고객 1,046만 명이 존재합니다. 3년 간의 신용거래가 없는 고객의 신용도는 그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추적이 불가하기 때문이죠. 


ICT 기반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하지만, 인터넷 전문은행이 도입되면 신용거래 이력만 갖고 신용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K뱅크의 주주사가 보유한 압도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국내 과세대상 개인 사업자의 70% 이상이 해당하는 가맹점포와 국내 GDP 대비 약 17%, 민간소비 지출규모의 35%에 해당하는 이력을 보유한 K뱅크는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과 더불어서 개인 자금의 이동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여 새로운 신용평정을 통해 1금융권과 2금융권 사이에서 중금리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발생하는 지역 상권 분석, 개인 상환 능력을 분석하여 자영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P2P 대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고,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간편심사 소액대출로 순간적인 금융 유동성 위기를 넘기고 개인의 신용을 지킬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자영업자, 창업자들을 위한 신속한 솔루션


기존 은행 대비 인터넷 전문은행은 ICT를 바탕으로 개인인증 및 신용평가에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과정을 최소화하여 자영업 및 신규 창업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ICT 기반 인터넷 전문은행


인터넷 전문은행은 ICT에 기반이라서, 오픈 API 뱅킹을 통해 외부 개발자에게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뱅크의 오픈 API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커머스/SNS/부동산 등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서 고객이 대출받을 수 있는 최저 금리와 최대 금액을 조회할 수 있고, 바로 대출 상품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보험 가입, 주식 거래에 대해서도 더욱 편리하게 통합 자산 관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기존 신용카드 가맹 등록은 서비스 신청, 사업자 등록, PG사 계약, 카드사 개별 심사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언제 완료되나 기다려야 했는데요. 인터넷 전문은행에서는 카드결제 서비스를 신청하고, K뱅크의 본인확인을 마치면 바로 등록되는 익스프레스 페이가 도입됩니다. 시간이 곧 돈인 자영업자들에겐 희소식이 되는데요. 추가적으로 비콘과 같은 지역기반 서비스로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40 모바일세대를 위한 맞춤 PB


2014년 통계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36.3%는 모바일 뱅킹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0대는 55% 이상이, 20~40대까지는 평균 47%정도 모바일 뱅킹을 활용했는데요. 이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주요 사용 고객군도 2040 모바일 세대로 집중됨을 의미합니다.[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2040 모바일 세대의 많은 모바일 뱅킹 활용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단순한 이체/결제 수단으로 ICT가 활용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캐시플로우를 분석하여 로보 어드바이저가 금융자산관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웹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자산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하여 알고리즘에 따라 자산을 운용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시장에 투자한 경우, 중국시장에 이슈가 발생하여 개인 자산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면 고위험/저위험 자산의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 비율을 수정하고 알람으로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두번째로 능동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데요. 개인의 신용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신용도에 따른 금리 적용, 금융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 과세계획등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필요 자금 마련을 위한 생활자금 관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큰 금액을 예치한 고객에게 제공되던 PB서비스가 ICT를 적용하여 인터넷 전문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K뱅크 은행설립 인가


K뱅크는 23년 만에 은행설립 인가를 통해 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동안 경직된 은행산업에 신규 사업자로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고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본격적으로 K뱅크가 설립되면 언제, 어디서나(Connected), 쉽고 편리하게(Convenient), 개인화된 서비스(Customized)를 이용할 수 있고, 이는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등 서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주요 주주사들의 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 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뱅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모델이 되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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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사업자 발표였는데요. kt는 K뱅크를 구축하여 통신, 금융, ICT, 플랫폼, 글로벌 영역의 주주기업과 함께 준비한 결과 예비인가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K뱅크가 선정된 이유를 5개의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통신 인프라 중심의 ICT와 공공성 확보



통신의 발달은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금융과 통신의 결합은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는데요. 과거 돈을 자신의 집에 보관하고, 지역, 국가의 영역을 넘기 어려웠지만, 통신이 발달하면서 돈의 이동범위가 국가와 대륙을 넘나들고, 흐름이 자유롭게 바뀔 수 있었습니다. kt는 이런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가속도를 높이는 역할입니다.



kt의 통신사업자의 인프라와 ICT 운용 경험을 적극 활용하려고 하는데요. 전국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를 ATM과 결합하고, 대리점을 하나의 작은 은행으로 활용하면서 주주사인 GS리테일과 함께 차별화된 오프라인 접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창구에서 면대면으로 만나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비대면 상황에서 상품을 알려야 합니다. 선뜻 결정짓기 어려운 금융 상품이기에 고객이 확신을 갖고 찾아오기 위해서는 설득력 있는 빅데이터 분석이 꼭 필요한데요. kt는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도 구성과 조류독감 확산 경로분석 대응을 한 경험이 있기에 kt와 주주사들의 거래정보 빅데이터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기본, 금융 산업 파트너


인터넷 전문은행도 계좌개설부터 수신, 여신, 자산관리가 필요합니다. kt는 비대면 거래가 가장 많은 은행인 우리은행, 그리고 금융 API를 활용하기 위해 현대증권, 한화생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은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금융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전자금융이 각광받고, 스마트폰 도입 이후에는 ATM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늘어나면서 핀테크라는 신조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인터넷뱅킹은 은행업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ICT가 보조했다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ICT가 중심이 되어 은행업으로 확대하여 주식거래, 방카슈랑스 같이 주식과 보험 등 전반적인 금융 산업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K뱅크는 금융 API를 통해 거래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비대면 창구가 있고, 대출 및 보험 관련 심사 같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주주사와 함께 컨소시엄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금융 보안의 수단에서 본질이 된 ICT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야기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비대면 접점에서 고객 대응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객을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만, 금융관련 보안 사고 예방과 대처가 중요한 논의거리가 되는데요. ICT의 발전은 비대면 금융의 가장 큰 리스크인 인증방식에 혁신을 가져왔고, K뱅크는 그 중 증명된 솔루션 기업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K뱅크에는 휴대폰보안인증 휴대폰 인증 서비스 1,300만명 고객을 보유한 점유율 90% 1위 기업인 인포바인과 신분증 진위확인 솔루션, 비대면 실명인증 솔루션 등을 보유 하고 있는 모바일리더 등 보안 전문기업이 주주사로 참여 하고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제공이 가능합니다. ICT는 이제 금융산업을 보조하는 수단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중심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플랫폼



인터넷 전문은행과 플랫폼이 만나서 발휘할 수 있는 시너지는 상상 이상의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K뱅크는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들도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O2O 플랫폼 기업인 YAP과 P2P 대출업체인 8percent입니다.

오프라인(Offline)과 온라인(Online)의 연결이 바로 O2O를 의미하는데요. YAP은 음파인식기술과 블루투스의 장점을 섞은 비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특정 장소에 도착하면 필요한 쿠폰 및 서비스를 맞춤 제공합니다. 여기에 금융 API를 더한다면, 검색-방문-결제의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P2P 대출업체인 8percent의 플랫폼과 금융 API를 더해지지면, 더욱 쉬운 크라우드펀딩이 가능하고, 부실율이 극히 낮은 안정적인 대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주주사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수익이나, 현재 신용상태를 반영한 중금리 대출도 가능합니다. 2천만 명의 중신용 서민, 560만 자영업자, 2040 모바일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인터넷 전문은행을 준비하는 K뱅크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글로벌 인터넷 전문은행을 준비하는 K뱅크




K뱅크가 준비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우리나라에 그치지 않고, 해외 진출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전문은행 ‘마이뱅크’와 전자결제가 가능한 ‘알리페이’를 연계하는 방식의 중국 시장 공략과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주주사인 우리은행의 현지법인, 현지 은행, 통신사들과 제휴하여 B2B 솔루션을 판매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인증방식, 모바일 인증, PG 솔루션 등을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진출하는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K뱅크의 해외진출은 현지에 지점을 내는 소극적인 방식이 아니라, 3단계의 발전 전략을 세워 결국에는 은행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뱅킹으로 현지 은행과 적극적으로 경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통신 인프라 대비, 국내의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에서 후발주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더욱 혁신이 강조되고, 이를 이룰 수 있는 실행능력이 필요한데요. K뱅크는  ICT가 중심이 되는 금융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극대화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문성과 확실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K뱅크이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을 만드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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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KT 컨소시엄의 K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K뱅크와 ICT 융합으로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금융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핀테크라는 단어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는데요, 기술을 통해 기존의 금융 거래방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금융과 정보기술은 매우 밀접한 발전관계를 갖고 있는데요. 금융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것은 바로 은행의 탄생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돈을 자신의 집안에 보관하던 패러다임에서 은행이 생겨나게 되면서 은행에 돈을 맡기게 되었고, 이는 금융 서비스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정보통신기술은 돈의 흐름과 함께 돈의 이동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전신환(電信換, telegraphic transfer)은 데이터 통신을 통해 원거리 및 해외 송금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은행에 있어서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금융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7~80년대에 은행의 수납, 환업무, 지불계 등의 업무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은행에서 주판은 흔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90년 이후 태어나신 분들은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은행공동망이 개설이 되지 않던 때에는 서로 다른 은행이 아닌 동일한 은행이라 하더라도 통장 개설 지점이 아니면 내가 예금한 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ATM을 통해 금융기관 및 비금융기관까지 협력 및 제휴가 이루어지기 위해 은행은 지속적인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을 시도하였습니다. 80년 중반 이후부터 지속적인 정보기술 도입을 통해 내부 전산화 및 금융결제원을 통한 은행간 전산 연결이 최근 웹이나 앱을 통한 은행거래로 확대 변화되어 왔습니다.



과거 은행은 우리 주변 곳곳에 위치하며, 금융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금을 받아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대출하는 것은 물론 화폐 발행 업무, 자금 중개 및 지급결제 업무, 신용상태 개선 등의 업무처리에서부터 펀드 및 보험의 판매 서비스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서비스가 웹과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으로까지 확대가 되어 있습니다.


2015년 11월 29일, 평화은행(1992년) 이후 23년만에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의 시작을 선포하였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름처럼 인터넷을 통해 기존은행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은행입니다. 지금까지의 인터넷뱅킹은 입금, 계좌조회 및 이체 등 기본적인 은행업무만이 가능하였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외환,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등의 거의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의 모습인 번호표와 친절한 상담이 없는 은행이 왜 필요하냐고 물으신다면, 기존 은행보다 비용발생 요소가 적습니다. 그렇다 보니 예대마진과 각종 수수료를 거의 받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게 되고 이는 고객에게 상대적으로 보다 높은 예금 금리, 낮은 대출 금리,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우려도 있습니다. 해외 금융선진국들은 이미 90년대부터 시작되었기에 우리가 조금 늦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 역시 2002년부터 인터넷전문은행(e-Bank 현 라쿠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니깐 말입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제도 도입을 위한 은행법 개정안 등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금융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보다 정보통신기술에 있어서는 뒤쳐짐이 없는 우리나라이지만, 법률적 규제는 언제나 온라인전문은행의 설립을 방해하였습니다. 실제 2008년도에 법 개정 시도가 있었지만, 국회의 벽에 가로막혔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폰의 확대와 핀테크에 대한 기대로 인해 우선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은 큰 성과입니다. 이제는 금융 서비스의 변화에 대한 관심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모방이 편리한 지금 조금만 살펴보면 우리는 금융선진국들의 실수를 교훈 삼아 더 빠른 발전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금융 패턴을 파괴하지 않는다면, 전통적인 은행들을 넘어서기 힘들 것입니다. 금융선진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지급결제 외에 해외 송금서비스, P2P 대출,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자동 신용평가 사업 등 전통적인 은행들이 유료화 하거나 접근이 힘들었던 사업을 접목하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의 장점을 살려 통신과 네트워크의 특성을 활용한 공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범인가에 선정된 두 개의 컨소시엄은 모두 기존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행의 노하우를 얻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었겠지만, 보수적이었던 은행들은 은행지점 창구에서 처리하던 화면을 그대로 인터넷뱅킹 화면에 옮겨 놓았고, 이 중 일부의 기능만을 골라 스마트폰 뱅킹에 적용하였습니다. 정보기술의 활용을 통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는 익숙함에 따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고객의 편의성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은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산업은 바로 금융산업이 아닐까 합니다. 비록 제가 금융 전공은 아니지만, 정보통신기술이 가져온 금융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봤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함께 핀테크에 대한 관심은 간편결제에서부터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의 역할은 기존의 경직적인 금융 서비스의 답습이 아닌 창의와 혁신에 바탕을 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선정기업들이 계획에 제시한 것과 같은 우체국, 편의점, 공중전화박스를 활용한 편의성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이 쏟아지길 기대합니다. 



김재영 │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



 

* 위 원고의 의도는 kt그룹 블로그와 방향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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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발전과 함께 우리 생활 속에 모바일 기기는 더욱 편의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과 기술이 합쳐진 핀테크 기술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핀테크의 완성으로 기대되는 것이 바로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kt는 K뱅크 컨소시엄을 통해 국내 인터넷 전문은행 1호를 구축하려 하는데요. 인터넷 전문은행이 무엇인지, K뱅크는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10월 28일 K뱅크 추진방향 설명회에서 나온 내용으로 함께 알아보시죠!


k뱅크 컨소시엄



빅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첫 번째 장점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새로운 신용평정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일시적인 자금사정 악화로 제 2금융권과 대부업체를 통해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K뱅크는 컨소시엄 주주사들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새로운 신용평정을 통해 10%대의 중금리 대출을 진행합니다. 고객의 통신, 결제, 유통 등 다양한 출처의 정보와 DB화를 통해 고객의 기존 신용평가와 경제생활을 분석하여 부실 가능성을 최소화한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는 이미 AI 감염경로 추적, 서울시 심야버스 노선 결정 등 공공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주주사들이 제공할 양질의 정보를 통해 정교하고 세분화된 신용평정으로 금리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경제활동의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만 여개의 ATM, 2만여개의 작은은행 



인터넷 전문은행은 ATM과 스마트폰이 바로 은행이 됩니다. 기존의 ATM이 제공하는 입출금, 이체 기능에 계좌개설, 비대면 인증, 소액대출까지 운용 영역을 넓힐 수 있는데요. 주주사인 우리은행과 GS리테일에 비치된 ATM부터 우선적으로 스마트 ATM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의 경우,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ATM 네트워크를 활용한 ‘세븐 뱅크’는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365일, 24시간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편의점 금융’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습니다.


K뱅크의 경우에는 GS 25시 편의점, 우리은행 ATM과 kt의 공중전화까지 고려하면 최소 2만개 이상의 스마트 ATM 설치/운용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휴대전화 보급률이 높아지고 사용이 줄어든 공중전화 부스가 새로운 용도를 찾을 수 있을 것 예측됩니다.



압도적인 영업기반 



인터넷 전문은행의 특징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오프라인 점포가 적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기존의 은행보다 불편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K뱅크는 모바일, IPTV와 같은 온라인 접점과 편의점, 통신 대리점, 은행지점 등 약 1만 4천여개의 압도적인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프라인 채널들은 K뱅크를 알리는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도하고, 모바일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금융 이자혜택 제공

기존 은행의 이자는 예금대비 퍼센트 단위로 수익을 더했다면, 인터넷 전문은행은 이자를 비금융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컨소시엄 주주사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통신서비스, IPTV, GS리테일 멤버십과 같이 새로운 형태의 이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도 K뱅크의 장점입니다.


폴란드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Uslugi Bankowe는 통신사인 T-mobile과 은행사인 Alior Bank의 합작사로, 은행 고객이 선불 요금제를 구매시 보너스를 제공하거나, 통신사 고객의 마이너스 통장 계좌 이용 조건을 완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출범 10개월만에 20만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금융서비스


핀테크 시대가 가속화 된다면, 두가지 핀테크 시대, O2O와 온디멘드 서비스가 요구되는데요.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것을 의미하고, 온디멘드 서비스는 수요가 발생할 때 대응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은 유연한 IT 시스템으로 쇼핑, 숙박 등 다양한 외부 서비스에 K뱅크로 접근할 수 있는 오픈 금융 서비스를 구현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부동산 사이트에서 전/월세 상품을 검색 후 대출이 필요할 경우, 기존에는 부동산 사이트에 방문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에 다시 가서 대출과정을 진행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K뱅크는 부동산 사이트에서 전/월세 상품을 검색 후 대출이 필요하면, 즉시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조회하고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BC카드, KG이니시스 등 간편결제 핵심 사업자들과 우리은행, kt, 브리지텍, 인포바인 등 보안, 인증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주주사들이 있기 때문이죠.



강소기업과 함께 상생 


마지막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준비하는 K뱅크 컨소시엄의 장점은 강소기업과의 상생을 들 수 있습니다. 핀테크는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요한데요. 보안과 편의성을 살릴 수 있는 역량있는 강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어서 기대됩니다. 뱅크웨어글로벌의 경우 중국 알리바바가 만든 My Bank에 코어뱅킹을 구축했고, 부실율 0%를 자랑하는 국내 크라우드펀딩사 8percent도 주요 사업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P2P 대출을 통해 중금리 대출 모델을 운영한 실전 경험이 극대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 최대의 콜센터 솔루션 업체인 브리지텍과 모바일 인증업체 인포바인, 보인인증 솔루션 모바일리더 등 비대면 고객 관리와 보안/개인인증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들이 주주사로 참여하면서 강소기업이 인터넷 전문은행 인프라를 책임지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라서 기대되는 이유 


10월 30일부터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를 알고 계신가요? 주거래 은행을 쉽게 변경 할 수 있고, 자동이체를 한 곳에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 간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가 출시된다면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K뱅크의 핵심가치인 3C는 ‘언제 어디서나(Connected), 편리하게(Convenient), 개인화된(Customized) 금융 서비스’를 이야기하는 만큼, 기존 은행이 제공할 수 없던 새로운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은 12월 예비인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23년만에 설립되는 신규은행이라는 점과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이라서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한데요. 금융권에 새로운 바람으로, 핀테크가 우리 생활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 받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컨소시엄의 앞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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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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