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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며 통화를 하고, 사진을 찍어 바로 전송하고. 불과 10년 전만 해도 신기했던 기술이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죠. 역사로 따지자면 횃불이나 연기로 소식을 전하는 봉수부터 전선을 통한 전신을 거쳐 무선통신까지 어마어마하게 발달한 통신.

통신은 우리 곁에 항상 존재했기에 변화무쌍한 통신의 발달만큼 우리가 가진 통신의 추억도 많이 쌓였습니다. 지금부터 kt와 함께 그때 그 시절 통신 수단을 살펴보며 추억에 잠겨보실래요?



한 자 한 자 마음을 담은 편지

손으로 편지를 쓰는 모습

요즘은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편지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집 전화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소식을 전하는 수단은 편지였습니다. 집집마다 전화가 놓이기 시작할 때도 말로 전하기 힘든 사랑고백, 군대 간 연인의 소식, 외국 친구와의 펜팔, 서로의 안부를 묻기 위해 편지를 쓰기도 했죠.

예쁜 편지지를 골라 손으로 꼭꼭 눌러 쓴 편지에 우표를 붙이고 빨간 우체통을 찾아 쏙~ 그리고 설레며 답장을 기다렸던 그 시간들까지. 편지가 주는 기다림의 시간은 고스란히 설렘으로 채워졌습니다. 오늘 고마운 분에게 SNS메세지 말고 편지 한 장 써보세요~



숫자로 말해요~ 삐삐

검정색 무선호출기(삐삐, 비퍼)

우리나라의 무선호출 서비스는 1982년 12월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무선호출 서비스는 '삐삐'라는 애칭으로 불렸죠. 삐삐는 전화로 고유 번호를 가진 호출기에 회신 받을 번호를 남겨 연락을 닿게 하는 간접 통신수단이었습니다. 직접 소통을 할 수 없기에 삐삐에 남기는 숫자로 소통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486(사랑해), 1052(love), 8253(빨리오삼), 79337(친구야 힘내), 7474(죽도록 사랑해) 등 숫자 암호를 만들어 간단한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었죠. 삐삐는 1990년대 초중반까지 수요가 증대했지만 이동전화가 보급되면서 수요는 거의 사라졌어요. 낭만을 남긴 채 추억 속 통신수단이 되어 버린 삐삐. 가끔 삐삐가 주는 낭만이 그리울 때도 있지 않으신가요?



냉장고에서 초콜렛까지, 휴대전화

검정색 바형 휴대전화와 슬라이드형 은색 휴대전화

초창기 휴대전화를 기억해보면 통화를 할 때 안테나를 쭉 뽑아야 하고, 냉장고라 할 만큼 크기도 컸죠. 휴대전화도 점점 발전을 하면서 크기도 작아지고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기 시작했습니다. 플립형, 폴더형, 슬라이드형 기억나시나요? 휴대전화에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놀랐던 기억, 64화음의 벨소리를 자랑하던 기억. 휴대전화의 변천사만큼 우리 모습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첫 휴대전화는 무엇이었나요?



스마트시대를 연 스마트폰

정전식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 폰

터치 스크린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스마트폰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그 놀라움, 손안에 작은 PC 같은 스마트폰은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검색부터 SNS, 길찾기, 온라인 강의, 금융 결제 서비스 등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우리의 생활을 정말 많이 바꿔놓았어요. 

또 화질, 카메라, 사운드 기능이 점점 발전하면서 이미 전화기를 넘어 카메라와 플레이어를 합친 하나의 복합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이 어떤 기능으로 우리를 얼마나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편지부터 스마트폰까지 쭉 통신의 변화를 살펴보니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의 통신 역사 속에 kt가 늘 곁에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앞으로도 계속 kt는 대한민국 통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늘곁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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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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