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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쯤 울리는 긴급재난문자는 폭염주의보를 알리며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내용을 전해주는데요.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곳곳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인데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6 22일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KT가 함께한 가슴 따뜻한 그 현장의 기억을 한 번 되짚어볼까요?

 

 

동자동의 여름을 책임진다! 동자희망나눔센터 3주년 기념행사




지난 6 22, 서울시 동자동에 위치한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는 센터 설립 3주년 맞이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 100여명과 KT 황창규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수현 서울역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을 마치고 KT 황창규 회장과 박원순 시장은 직접 쪽방촌 가구를 방문했는데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저전력 소형 냉온장고를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서울시 쪽방촌 가구의 35%는 아직도 냉장고 없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좁은 공간, 전기료 부담 등 어려운 생활환경을 감안하여 KT와 서울시가 18리터 용량의 저전력 냉온장고를 지원 물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저전력 냉온장고로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전기료 부담은 물론,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식중독 걱정도 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KT와 서울시는 저전력 냉온장고를 동자동뿐만 아니라 돈의동, 동대문, 남대문, 영등포 지역의 쪽방촌 1,10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민들의 품에 안긴 저전력 냉장고가 올 여름 쪽방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혁신기술, 스마트 IoT 센서 지원



사람을 위한 혁신기술을 추구하는 KT의 쪽방촌 지원은 계속됩니다. KT는 자체 제작한 스마트 IoT 센서 부착 LED 전등을 쪽방촌 독거노인 80가구에 제공했는데요. 스마트 IoT 센서는 동작감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장기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으면 사회복지사에 자동으로 알림이 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제로 동작감지기능은 KT의 임자도 기가 아일랜드 등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LED 전등인 만큼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문자음성 자동변환(TTS) 시스템, 비상벨 기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안내방송이나 긴급상황 알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자동에 꽃을 피우는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동자희망나눔센터 설립 3주년을 맞은 지난 6 22,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60여 명은 쪽방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도 참가했습니다.



임직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으로 주민들이 자주 오르내리는 회색빛의 계단이 순식간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벽화로 채워졌습니다! 화사한 색상처럼 쪽방촌 주민들의 표정도 밝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KT 임직원 봉사단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2014 6월 문을 연 동자희망나눔센터는 세탁, 샤워시설이 여의치 않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생활편의시설과 IPTVIT카페와 같은 문화시설을 제공하는데요. IT카페에서는 주민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고, IT교육을 통해 창업활동을 하는 등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곳에서 주민들이 직접 여름용 쿨토시를 제작하고 판매까지 도와준다고 하니, 쪽방촌 주민들의 작은 꿈이 커가는 곳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이 밖에도 동자희망나눔센터는 KT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새꿈어린이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화초 가꾸기 등 쪽방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자율방범대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KT는 동자동 쪽방촌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범 사례로 삼아, 점차 타 지역 쪽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정보격차해소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는데요. 사람을 위한 혁신기술을 실천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발전하는 KT의 모습,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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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rr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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