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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사거리에서 10분만 걸어가면 최근 핫한 동네들의 특징인 소박하고, 조용한 연남동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연희동의 남쪽이라 연남동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는데요. 그 곳에서 소박하지만 우리의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진시장, 공정무역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동교동 삼거리에서 연희동으로 걸어가다 만날 수 있는 동진시장은 최근 TV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는데요. 7일장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오픈한다고 합니다. 최근 여름시즌에는 금요일도 오픈하기도 하는데요. 찾아가기 전에 페이스북을 참고해보세요

동진시장 페이스북

연남동 동진시장은 기존의 재래시장 공간을 임대하여 ‘모자란 협동조합’의 노력으로 공정무역과 핸드메이드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협동조합원의 주력 분야인 오픈키친, 먹거리, 목공, 직물과 같은 테마로 나눠져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외국 젊은이들의 ‘덤스터 다이빙’ 정신을 이어가는 덤스터와 ‘공정 무역’을 실천하는 브랜드인 어스맨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셀러들이 모인다고 하니까 페이스북을 참고하고 방문해보세요

동진시장으로 들어가는 골목 초입에 위치한 수제맥주 전문점 ‘크래프트 원’도 같이 방문해보세요.와인의 마리아주와 같은 맥주의 푸드페어링을 강조하는 곳으로 맥주에 맞는 안주를 같이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맥주의 향과 맛은 보리와 홉, 발효 과정에 따라 좌우되는데요. 크래프트 원은 이러한 과정을 ‘맥주를 디자인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크래프트 원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맥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팁을 얻었는데요. 바로 맥주의 색에 따른 풍미의 차이입니다. 제일 왼쪽에 흔히 흑맥주라고 하는 풍미가 깊은 맥주부터 색이 연해질수록 은은한 향을 풍기는 맥주로 취향에 맞는 맥주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펍원&크래프트원



쎈토이, 키덜트를 위한 장난감 가게

몸은 어른이지만, 분위기와 감성은 아이를 닮은 키덜트족이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키덜트족은 최근 슈퍼히어로 영화 인기에 힘입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남동에 위치한 쎈토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피규어와 베어브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어브릭은 기본형부터 젤리빈, 패턴, 국기 등 다양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베어브릭을 비롯한 피규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희소성에 따라 가격과 가치가 상승하는데요. 다프트펑크를 모티브로 한 베어브릭의 경우 첫 출시했던 가격보다 1.5배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이제는 미술품이 아닌 이런 장난감도 하나의 재태크 수단이 될 수 있겠네요.

쎈토이의 특별함은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피규어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기념일에 맞춰 선물한다면 평생 소장하고 기억할 선물이겠죠? 쎈토이 홈페이지에서 궁금함을 해결해보세요!

쎈토이 홈페이지



씨클드로, 나만의 커스텀 선인장

사무실 책상 위에, 창문틀 위에 올려두면 전자파도 흡수하고, 왠지 산소도 뿜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화분 디자인은 다 비슷하다는 편견을 깬 커스텀 선인장 숍을 소개합니다.

독특한 개성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있는 연남동의 씨클드로는 그룹 코요태의 멤버인 빽가씨가 대표로 있는 가게입니다. 앤디 워홀의 그림으로 친숙한 캠벨 수프통부터 컨버스, 명품 브랜드의 가죽까지 다양한 화분에 선인장을 담고 있습니다.

팝아트의 감성을 특별하게 재해석한 씨클드로의 선인장 화분은 대량 생산되어 소비되는 것들에 대하여 리사이클에서 한 단계 상승한 업사이클링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명품브랜드인 MCM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독특한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연남동의 소박한 배경에서 이런 힙한 느낌의 샵이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홍대에서 클럽 공연을 기다릴 때, 바로 옆 연남동에서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카이tv, 늘곁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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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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