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의 첫 장면처럼 꽉 막힌 차량의 행렬은 매일 아침 어느 도시에서나 목격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LA는 전세계에서 최악의 교통체증을 겪는 도시로 선정되었는데요. LA는 지긋지긋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통제 시스템(ITS, Intelligent Traffic System)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4,600개 교차로에 설치된 2만 개의 센서가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 교통신호를 컨트롤 하는데요. LA는 이 시스템을 적용한 뒤부터 운전자들의 실제 주행 속도가 16%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ICT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인데요. ICT 강국 대한민국 역시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스마트 시티스마트 그리드를 주제로 한 <2018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ICT 트렌드> 두 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알아가 보시죠! ( -)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그리드의 개념

 

 

스마트 시티 ICT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통해 도시화에 따른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지능형 교통 통제 시스템부터 보안은 물론 시설 관리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 디지털 헬스 케어까지! 이 모든 서비스들이 전부 스마트 시티의 개념 안에 들어갑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스마트 시티 내 전력 이용의 모든 과정에서 ICT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에너지의 운용을 효율화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는데요. 스마트 시티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소비자 스스로가 ESS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프로슈머(Energy Prosumer)’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전력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 모두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네트워크, 5G

 

 

스마트 시티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는 만큼,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은 도시 곳곳에 설치된 IoT 디바이스의 센서가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신호등의 센서가 교통정보를 감지할 수도 있고, 자동차에 탑재된 센서가 근처의 물체를 감지하고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는 것이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될 때 그 가치를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데요.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초고속, 초저지연성을 갖춘 5G 네트워크입니다.

 

 

기존 LTE 네트워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르고 지연율이 낮지만 전력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었고, 무선 통신의 경우 통신 거리가 짧고 물체의 간섭을 받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 5G의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은 각각의 모든 IoT 디바이스가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한국형 4차 산업혁명과 5G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KT 역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경기도 판교시에 구축되고 있는 판교제로시티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 교통체증, 에너지 사용 등 시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장애가 되는 요소를 모두 0으로 만든다는 의미의 제로시티에서, KT 5G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오픈 테스트베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시티가 만능은 아닙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도시인 만큼 필연적으로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데이터로 저장하게 되어 더욱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데요. 더욱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적용된 ICT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감시가 이루어져야 하겠죠?

 

 

지난 50년 동안 급격한 산업화와 성장을 거치며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도시화를 경험한 대한민국엔 ICT 기술과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시티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KT는 안정적인 네트워크부터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해 스마트 시티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데요. 기술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KT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

 

 

Posted by cherryj

 

전기가 없는 세상, 상상이 가시나요? ·난방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높아지는 전력소비량으로 인해 매일 전력 경보 단계를 알리는 뉴스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에너지를 마음껏 쓰다 보면 머지 않은 미래에 에너지가 고갈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심심찮게 들립니다.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오늘 <친절한 5G라퍼>에서는 다가올 5G 시대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잘 따라와주세요! ❛◡❛

 

 

만약 대한민국의 모든 전기가 끊긴다면?

 

 

24시간 불빛이 꺼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만약 우리나라 전체가 대정전(Blackout)’ 상황에 놓인다면 수천만 명이 멈춰버린 전기 공급으로 지하철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고, 신호등도 멈춰 도로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릴 겁니다. 이뿐만 아니라 통신망도 전기 공급 중단으로 사용 불가 상태가 되어 휴대폰도 먹통이 될 텐데요.

 

 

병원은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중증환자들이나 응급 환자들은 호흡을 돕는 산소 호흡기나 각종 의료 기구들의 작동이 멈추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당장 전기가 꺼졌을 때 촛불로 인한 화재나, 교통 사고로 다치는 이들로 응급실이 더욱 붐빌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상태에 놓일 겁니다.

 

 

스마트 그리드와 함께 더 똑똑해지는 5G 시대의 에너지

 

이처럼 대정전의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오싹한데요. 하지만 완전히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점! 에너지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데 전력 피크는 그대로라면, 대정전 사태는 한 국가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 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이 바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 그리드입니다.

 

 

5G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연결 사회,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전력망을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라고 합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기 공급자와 생산자들에게 전기 사용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전기 공급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인데요.

 

│출처 :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기존의 전력망이 공급자 중심의 일방향성을 가졌다면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그리드는 수용자 중심의 양방향성을 특징으로 가집니다. 양방향으로 수집된 다양한 정보는 전기량을 예측하며 에너지의 낭비를 막아주는데요. 전기 사용자에게 전기 사용량과 요금 정보를 알려주면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 그리드가 구축되면 가정에서는 IoT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제어하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에는 충전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될 텐데요. 더 나아가 건물 전체 혹은 여러 건물들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스마트 그리드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건물 내 전력, 가스, 물 등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운영설비부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스마트 계량기(AMI), 양방향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뜻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입니다. 예전에는 생산되고 남은 전기를 그대로 버릴 수 밖에 없었다면, ESS는 대용량 전기를 저장할 수 있게 컨테이너 모양의 대형 배터리에 저장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전력 부족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가장 쉽게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바로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저장하는 태양광 연계용 ESS’입니다. ‘태양광 연계용 ESS’는 낮 시간에 모아둔 전기를 태양광 발전이 부족해지는 시기에 사용하거나 사고 팔 수 있어, 스마트에너지 사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데요. 현재 KT에서도 자체 개발한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전력관리시스템으로 스케줄 운영 및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등 고객에게 전력 절감 극대화와 운영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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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연결성을 제공하는 5G 네트워크 시대에는 지능화된 에너지 제어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가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5G의 즉답즉응 특징은 소비자간의 실시간 전력 거래와 분배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줄 텐데요. 에너지 고갈 없는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KT 5G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친절한 5G라퍼>는 다음 시간에 더욱 친절한 설명과 함께 돌아올게요~ 안녕! ( '' )

 


Posted by cherr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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