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박람회 ‘MWC 2017’ 개막식에서 KT는 황창규 회장의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과 다짐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KT의 2019년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 보러가기


상용화에 앞서,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14일 평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다양한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신기하고 놀라운 KT의 5G 융합 서비스를 만나보겠습니다!


나도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가 될 수 있다 ‘VR 웍스루’


이번 행사에서는 KT가 새롭게 개발한 ‘VR 웍스루(Virtual Reality Walk Through)’가 처음 소개되었는데요, 이름 그대로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가상현실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VR 서비스는 체험자가 고정된 자리에서 360도로 둘러만 볼 수 있었는데요. KT의 ‘VR 웍스루’는 체험자가 직접 걸어 다니며 가상의 객체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차세대 VR 서비스입니다. 

평창올림픽에서 ‘VR 웍스루’를 통해 체험할 가상현실은 바로 올림픽 개막식의 꽃, ‘성화봉송’입니다. 체험자가 VR 고글(VR HMD)과 위치•동작을 실시간 감지하는 ‘트래킹 센서’를 착용하고 가상현실로 들어가, 직접 성화봉을 들고 주자가 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성화에 불을 붙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위 사진은 휴대폰으로 보여지는 가상의 성화불꽃과 실제 성화봉이 합쳐지는 모습인데요, 이것이 바로 현실 공간과 가상현실 공간을 정확히 일치시키는 ‘3D 매핑’입니다.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느낌으로 훨씬 더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죠! 

올림픽 시즌마다 TV를 통해 유명인들의 성화봉송을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제 ‘VR 웍스루’를 통해 누구나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가 되어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체험이 될 것 같네요. KT는 VR 서비스뿐만 아니라 성화봉송을 주제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5G 버스’에서 ‘드론 택배’ 받기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바로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5G 버스’입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도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인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혹시나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자율주행 5G 버스는 차량관제센터와 5G로 연결되어, 다른 차량 및 장애물의 위치정보를 빨리 공유 받아 자동차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전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는 속도, 위험요소, 차간 간격 등을 표시하여 운전자뿐 아니라 함께 탄 사람도 각종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자동차 운행에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5G 버스는 자율주행 기능뿐 아니라 안경 없이 3D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초다시점 인터랙티브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는데요. 5G를 통해 초고용량의 미디어를 3D로 변환하여 실시간으로 전송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3D 영화 등을 관람할 때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5G 버스에서는 안경 없이도 다양한 각도와 입체감 있는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답니다. 



자율주행 5G 버스는 ‘자율주행 드론’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5G 버스가 주행하는 도로에 택배 보관함을 설치하여, 이 보관함에 자율주행 드론이 택배를 배송하면 운전자가 물품을 수령해가는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자율주행 버스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양손이 자유롭다는 장점을 활용한 서비스입니다. 



드론이 택배를 배송하고, 달리는 자동차에서 양 손이 자유로운 모습! 아직 낯설긴 하지만, 상상 속•영화 속에서만 보던 장면이 이제 우리 눈 앞에 펼쳐지게 된 것이죠. 


세계 최초 5G 서비스 ‘평창 5G’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11월 개관한 ‘평창 5G 센터’도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평창 5G센터는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주요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장비의 기능을 검증하는 현장 R&D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KT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공개한 ‘평창 5G 규격’은 앞으로 5G 국제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KT는 이번 행사에서 ‘평창 5G 규격’에 참여한 업체들의 5G 장비 사이의 연동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최초 ‘평창 5G 규격’ 알아보기


생생하고 리얼한 평창올림픽, ‘4대 실감 서비스’


평창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이번 올림픽에서 5G 기술을 세계인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겨울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려고 하는데요. 바로 ‘4대 실감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꿈이 실현될 것입니다. 

4대 실감 서비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세계인들에게 5G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KT가 선정한 5G 기반 서비스로, ‘싱크뷰(Sync View)’,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360도 VR 라이브(360° VR Live)’, ‘옴니포인트뷰(Omni Point View)’가 그 주인공입니다.


<4대 실감 서비스>

1. 싱크뷰(Sync View)

구분

상세 내용

서비스 설명

초소형 카메라에 이동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초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로, 서로 다른 영상을 동기화 시키는 기술을 통해 선수시점의 영상과 중계화면을 선택하여 시청 할 수 있어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생생한 영상을 제공 가능

대회 적용 내용

3 14일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IBSF 봅슬레이 월드컵 실 경기에 앞서 트레이닝 데이에 국가대표팀에 싱크뷰 서비스를 적용하여 기술 검증

서비스 화면


2.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구분

상세 내용

서비스 설명

여러 각도로 100개의 카메라를 설치해 순간적으로 동시에 촬영한 후 사진을 연결하여 선수의 정지된 동작을 마치 무비 카메라로 찍은 듯이 보이게 하는 영상 기법

대회 적용 내용

2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ISU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다양한 각도로 실시간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부 방송중계도 진행되었다.  

서비스 화면


3. 306도 VR 라이브(360° VR Live)

구분

상세 내용

서비스 설명

360카메라를 이용해 경기를 촬영하여 VR을 볼 수 있는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를 이용해 실제 경기장에 와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기 감상

대회 적용 내용

2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ISU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App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VR 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적용되어 좌석에 구애 받지 않고 선수의 대기장면부터 Kiss & Cry존까지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림


4. 옴니포인트뷰(Omni Point View)

구분

상세 내용

서비스 설명

Virtual 3D 공간에서 올림픽 현장을 체험하며, 선수 관점의 3D Virtual View를 비롯해 원하는 선수 또는 특정 지점의 경기 영상을 모바일 단말 및 VR 기어 등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음. Omni Point View 앱은 5G 실감 서비스(Sync View, Interactive Time Slice, 360 VR Live )를 포탈로 제공하는 Omni View 앱으로 확장되어 올림픽 5G Virtual Arena 서비스를 제공

대회 적용 내용

2 4 IF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선수들의 Bib(번호조끼)에 초소형의 정밀한 GPS 디바이스를 부착하고 5G 카메라를 포함한 다수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5G 기반의 지연 없는 대용량 실감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그림

 

실감나는 평창올림픽을 위한 글로벌 협력


4대 실감 서비스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국제대회가 진행되는 ‘헬로 평창(Hello Pyeongchang)’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이제 2018년 평창올림픽의 치열한 경기 현장과 감동을 전 세계인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일만 남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 필요합니다. KT는 국제경기연맹과 평창 조직위원회로부터 4대 실감 서비스의 기술력•안정성을 검증 받아 실제 대회 적용을 추진해 나갈 뿐 아니라, 올림픽 중계방송을 총괄하는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창올림픽과 5G 서비스를 향한 KT의 노력과 의지, 정말 대단하죠? 

이런 KT의 모습에 OBS 통신분야 총책임자(Director of Telecommunications) 마리오 리스(Mario Reis)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KT는 모든 방송사에게 중요한 파트너이다”, “KT는 차별화된 역량과 혁신 노력으로 전 세계 방송사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헬로 평창 테스트 이벤트에서 만나 본 4대 실감 서비스!



지난 2월 열린 국제스키연맹(FIS)의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는 경기장 곳곳에 5G 통신모듈을 연결한 카메라를 설치해 관객들이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선수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4대 실감 서비스 중 하나인 ‘옴니포인트뷰’ 서비스를 활용한 것인데요. 평창올림픽에서는 다른 실감 서비스까지 포탈로 제공하는 ‘옴니 뷰(Omni View)’ 앱으로 확장된다고 하니,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겠네요!



같은 달 열린 국제빙상연맹(ISU)의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는 ‘360도 VR 라이브’와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점프하는 순간을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기술로 촬영한 다양한 각도의 영상이 생방송으로 전송돼 마치 눈앞에서 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360도 VR 라이브 서비스는 좌석에 상관 없이 경기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대기하고 입장하는 경기장 안의 모든 장면을 관객들이 즐길 수 있게 보여주었답니다. 김연아 선수로 인해 피겨스케이팅의 인기가 국내에서도 상당한데요, 평창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을 차세대 피켜퀸이 누가 될지 5G 기반 실감 서비스로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겠죠? 



한편 ‘싱크뷰’는 3월 17일,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의 봅슬레이 월드컵 트레이닝 데이에 시범 운영될 예정인데요. 참가선수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보는 경기 영상의 실시간 전송까지 성공하면, 드디어 4대 실감 서비스는 실전 테스트를 끝마치게 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지역에서도 ‘5G 체험존(가칭)’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동형 5G 체험시설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5G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KT가 선보일 ‘세계최초 5G’를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KT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세계 최초 5G 기반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KT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다 실감나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세계최초로 5G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통신기술 수준과 ICT 강국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KT의 도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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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jhjhj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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