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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마을, 시간이 멈춘 섬, 평화의 섬모두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를 부르는 말입니다. 북한에서 불과 2.6km 거리에 있는 교동도는 한국 전쟁 당시 황해도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장소인데요. 북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확정되고 남북 실무회담이 추진되고 있던 지난 12, 설렘으로 가득한 겨울의 교동도에서 KT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됐습니다. 그 따뜻했던 금빛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의 불꽃, 교동도를 달리다!

 

│출처 : 이투데이 브라보마이라이프 공식 포스트

 

키가 큰 오동나무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 교동도는 섬 전체가 민통선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6.25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황해도 연백군의 문화·경제권에 속해있었던 곳으로, 수영으로 바다를 건너오는 탈북자가 있을 정도로 북한 황해도와 가까이 마주하고 있는데요.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있는 곳이지만 민통선 이북 지역에 있는 교동도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KT와 행정자치부, 통일부, 인천시, 광화군이 손을 잡고 교동제비집 GiGA House’를 만들면서부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철책을 따라 전기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느끼는가 하면, 1960년대의 정취가 남은 대륭시장을 걸으며 옛 추억을 떠올리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멈춘 섬, 교동도의 시간도 이들과 함께 다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살아난 민통선 마을 교동도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금빛 성화가 실향민들의 손을 통해 봉송됐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9 20분부터 진행된 교동도 성화봉송은 교동도의 새로운 관광허브인 교동제비집에서부터 교동스튜디오, 교동초등학교, 서강화농협, 대륭시장, 대풍시간의 구간으로 이어졌는데요. 교동도를 달리는 성화봉송 주자 5명은 집성촌으로 시작하여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룡시장 주변까지, 민족 화합의 간절함 속에서 달렸습니다.

 

 

성화봉송 주자 가운데는 교동도에서 스마트팜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며 농촌체험 관광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황규태(54) 씨도 있었는데요. 이번 성화봉송을 함께했던 그의 포부를 한 번 들어볼까요?❛◡❛

 

저는 황해도 연백에서 가족들과 함께 피난 와 교동도에서 자리를 잡은 실향민 2세대입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남북이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저에게 더욱 뜻 깊은데요. 제가 봉송하는 성화의 불길이 남과 북을 연결시키는 평화의 상징으로, 평화의 등불로 타오르길 바랍니다!”

 

 

KT그룹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스마트 관광섬으로 성장하는 교동도!

 

 

지난해 KT는 접경지역이면서도 섬 속의 섬이었던 교동도에 ‘GiGA 인터넷을 공급하면서 초고속 정보화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그 동안 외부로부터 연결이 단절되어 있던 교동도는 KT의 사회공헌 활동인 ‘GiGA 아일랜드 프로젝트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관광섬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 ( •_•)

 

 

KTICT솔루션 기반의 관광안내소를 구축하고 전자스탬프 투어를 통해 교동도 지역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는데요. 관광객들은 관광안내소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자전거에 올라 북한이 한 눈에 담기는 해안도로를 즐기며 교동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화와 통일의 관광섬

 

KT함께 일구어낸 교동도의 새 이름입니다. KT는 앞으로도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교동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남북의 화합, 그리고 평화를 기원하며 달린 교동도 주민의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평창까지 얼마 남지 않은 성화봉송 로드, 그 마지막까지 항상 KT가 함께할 거니까요~ 끝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 '' )

 

 

Posted by cherr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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