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ng 헬스센터 트레이너


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Sound body, sound mind”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마인드가 깃드는 법! 몸이 튼튼해야 긍정적인 마인드로 능률적인 업무를 수행하겠죠? kt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화문 kt본사 헬스센터의 김석정 점장(이하 KIM)과 티나 트레이너(이하 TINA)가 그 주인공인데요. 철저한 자기관리와 고객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이라는 남다른 사명감을 자랑하는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KTing에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kt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KIM : 네, 반갑습니다. 저는 kt 광화문 스포츠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석정 점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선 현재 PT(Personal Training, 이하 PT) 트레이너와 GX 강사들을 관리하고 있고 전체적인 센터 관리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 업무에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KIM : 저는 보통 5시 25분쯤 센터에 도착하고 퇴근은 2시 반 정도에 합니다. 아침 6시부터 3시간, 점심시간 1시간, 그리고 오후시간 또 3시간을 영업하고요, 정말 많은 회원분들이 센터를 이용하세요. 저는 6시보다 먼저 나와 센터 문을 열고 제가 퇴근한 이후에는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직원 두 명이 이곳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업무를 시작하네요! 이른 아침 시간부터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나요?

KIM : 물론입니다. 특히 아침 시간과 점심 시간이 센터 이용객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요. 이곳 회원의 70프로 정도는 다 그때 찾아오시는 것 같네요. 특히 여섯 시 전부터 찾아오시는 고객들도 계신데 저도 그 부지런함에 한 번씩 놀래곤 해요.




운동은 나의 일상, 철저한 자기 관리는 필수


이곳에 근무한 지는 어느 정도 되셨나요?

KIM : 이 센터가 작년 3월에 오픈 했고 저는 센터 초기 멤버로 합류했으니 1년 정도 근무했네요.


트레이너로서의 경력은 어느 정도인지?

KIM : 제가 트레이너를 시작한 지는 18년 정도 된 것 같네요. 꽤 오래됐죠(미소).


이렇게 여가 시간도 없으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세요?

KIM :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따로 하고 있는 운동은 없는데, 대학원 다니기 전에는 새벽 수영 다녔어요. 그리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아이들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CD에 담아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도 해요.


그렇게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몸이 굉장히 좋으세요.

KIM : 감사합니다(웃음). 항상 꾸준히 운동한 덕분인 것 같아요. 이곳에 근무한 지 1년이 되어가는데 하루도 운동을 거른 적이 없어요.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50분 정도는 하고 있죠. 운동 자체가 생활이라 따로 운동을 한다는 생각보단 평상시 일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휴가를 가서도 짬을 내서 운동했으니 몸이 유지되는 비결 아닐까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셨나요?

KIM : 물론이죠. 어려서부터 운동하는 걸 즐겼는데 특히 고등학교 때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그분처럼 되고 싶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죠. 대학에 가서도 체육학을 전공했고요, 보디빌딩 선수도 했었습니다.


역시! 설마 술도 안 하시나요?

KIM : 술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마셔요. 사실 그것도 잘 안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이죠(웃음).






고객의 건강은 확실하게 책임진다! 근거 있는 자신감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굉장히 제한된 게 많은 것 같은데, 이 일이 가장 재미있을 때가 언제인가요?

KIM : 음.. 회원분들 운동 가르치면서 눈으로 그 효과가 확인될 때 정말 기쁘고요. 또 회원분들이 여기에 만족해서 기뻐하시는 걸 볼 때 또 한 번 큰 기쁨을 느낍니다.


혹시 기억에 남는 회원이 있다면? 

KIM : 센터에 아버지 손을 잡고 온 중학교 3학년짜리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당시에 70.5kg 정도? 체지방률이 40%에 가까울 정도로 비만이 심각한 아이였었고 살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아이였죠. 이 아이를 정말 열심히 운동을 시켜줬는데 4개월 정도에 49kg까지 몸무게를 빼는 데 성공했어요. 체지방률도 14%까지 만들었죠. 그랬더니 학교에서도 엄청 유명해지고 아이가 자신감이 생긴 뒤로는 성적도 많이 향상됐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그 이후에 레슨 문의를 많이 받았고요. 그때 당시에 아버님이 정말 감사하다며 나눈 전화 한 통이 정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많은 고객들을 대하면서 개인 PT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을 것 같아요.

KIM : 저 같은 경우는 레슨을 할 때 말을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사담은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죠. 어떻게 보면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회원분들이 PT를 신청하실 때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오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시간 안에 최대한의 효과를 보여드리고자 최대한 운동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 하는 편입니다.


회원들은 이런 PT 스타일에 만족하는 편인가요?

KIM : 처음에는 스타일이 맞지 않는 분들도 계셨어요. 하지만 PT 횟수를 거듭했을 때 눈에 보이는 효과를 확인하시면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굉장히 만족하시죠.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힘만 드셨을 거에요. 하지만 몸이 변화되는 걸 느끼시는 순간 회원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운동에 매진하시더라고요. 그 중학생 친구도 그랬고요.


어떤 고객을 마주하더라도 운동 효과를 만들어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항상 생기는지?

KIM : 물론이죠. 트레이너의 생명은 자신감입니다.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만들어드릴 수 있는 자신감은 항상 가지고 있죠. 물론 회원분들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간혹 의지가 약하신 분들도 있는데 그런 회원분들의 의지도 끌어올릴 수 있는 게 트레이너의 사명감 같아요. 


트레이너로써 본인만의 장점이 있다면?

KIM : 음, 이제 경력이 좀 쌓이다 보니 회원분들이 처음 운동을 시작하며 운동 강도를 측정할 때, 대략적인 저만의 감으로 이걸 판단할 수 있을 정도가 됐어요. 그동안 해온 경험들을 가지고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거죠. 여러 가지 데이터도 측정하고 차트를 그려 가며 운동 프로그램을 짜는 것도 좋지만 제 경험상 직감에 의한 운동 강도를 조절했을 때가 훨씬 효과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게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가 아닌가 싶네요.



티나 트레이너와의 유쾌한 운동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김석정 점장과 함께 이곳 kt 헬스센터에서 근무 중인 티나 트레이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성 트레이너로서 탄탄한 몸매와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티나 트레이너는 말투에서 이미 자신감과 밝은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나 트레이너. 본인 소개 좀 부탁 드릴게요.

TINA : 반갑습니다. 저는 김석정 점장님과 함께 센터에서 근무 중인 티나 트레이너라고 합니다. 본명은 이경임이고요, 닉네임으로 ‘티나’를 사용하고 있죠. ‘티나쌤’이라고 편하게 불러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고 이곳 kt 헬스센터에서는 개인 PT와 GX강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티나쌤도 운동을 전공하셨나요?

TINA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배웠어요. 그래서 체대 진학도 생각하게 됐고 레저스포츠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 안에 굉장히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흥을 낼 수 있는 과목들이 좋았어요. 예를 들어 에어로빅 같은 운동이요. 제가 원체 흥이 많다 보니 그런 운동들에 점점 더 흥미를 느끼게 됐고요. 나중에는 GX 수업 위주로 요가, 스피닝, 스텝박스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을 두루 배우게 됐어요. 


어떻게 이곳 kt 헬스센터에 오게 되셨나요?

TINA : 점장님의 도움으로 올 수 있었어요. 사실 점장님이 제 사부님이시거든요. 대학교 때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으니 저도 10년 가까이 운동을 했었죠. 그런 저를 처음 보디빌딩 쪽으로 인도해주신 분이 바로 김석정 사부님이세요. 정말 엄격하게 가르치셨죠(웃음).


사부님은 개인 관리가 굉장히 철저하신데, 티나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TINA : 사실 저는 술을 좀 좋아하거든요(점장님을 쳐다보며). 근데 술을 마시면 몸을 유지하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지금은 술을 끊은 지 두 달 정도 됐네요(웃음). 저도 평소에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구요, 이곳 센터를 포함해 호텔 헬스 센터에서도 몇 군데 일을 나가고 있어요. GX 수업도 하고 수영장이 있는 곳에선 수영 수업도 하죠. 꾸준히 운동하게 되는 일상입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무얼 하나요?

TINA : 저는 좀 휴식을 취하는 편이에요(미소). 사실 트레이너가 운동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정말 많이 해야 돼요. 요새는 전문가 수준의 회원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운동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그 효과, 스트레칭, 영양, 기구에 대한 상식 수준도 상당하기 때문에 저도 회원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또 외국에도 종종 나가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트레이너가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성격이 굉장히 밝고 활달해 보이는데, 원래 흥이 많은 편이세요?

TINA : 그렇게 보이나요(웃음). 원래 흥이 엄청 많아요. 말도 많이 하는 편이고 유쾌한 성격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GX 강사로 일할 때도 회원들과 교감한다고 그러죠? 운동할 때 서로 눈 마주치고 웃고 파이팅 외치고. 그런 게 재미있기도 하고 가장 자신도 있어요. 주로 스피닝과 스텝박스에어로빅을 가르치고 있는데 트레드밀에서 한 시간 뛰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운동 효과로 재미있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로써의 고충, 이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굉장한 책임감과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만약 아파서 몸이 좋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KIM : 사실 그럴 때를 대비해 평소에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게 되요. 저도 트레이너 생활을 18년 정도 했지만 크게 아팠던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아주 간혹 몸이 좋지 않을 때가 발생하더라도 저는 회원과 저와의 약속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꼭 수업은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도 수업 중간에 코피가 난 적도 있었는데 수업은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회원들도 자기 시간과 돈을 투자해 저를 의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몸이 좋지 않다고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다면 그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항상 고객 우선, 그게 트레이너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TINA : 저도 공감하는 바에요. 심하게 다쳐서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평소에 관리를 잘한다면 잔병 정도는 이겨낼 수 있겠죠. 저도 가끔 몸이 아프거나 지칠 때도 있고 또 여자이다 보니 감정 기복이 있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최대한 이겨내려고 자기 관리도 하고 감정 컨트롤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요. 


트레이너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선배 트레이너로서 조언을 한다면?

KIM : 조언을 하자면 회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됐으면 좋겠어요. 요새 PT가 굉장히 대중화되고 회원들의 운동 실력과 지식수준도 상당히 높아졌어요. 근데 트레이너가 전문적인 운동도 해보지 않았다던가 지식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요샌 배가 나온 트레이너도 있더라고요. 적어도 트레이너라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알고 타이트하게 운동도 하면서 가꿀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고요. 영양적인 부분도 공부하고 다양한 운동 실험도 하며 노력하는 트레이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자신감도 따라오고 회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 전문성을 갖춘 회원이 있다면?

KIM : 한 번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시던 가정의학과 의사님을 가르친 적이 있어요. 운동할 땐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데 우연히 ‘영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가 의사님과 심도 깊은 토론을 한 적이 있네요(웃음). 이론 지식이 상당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전문적인 부분도 충분히 설명해 줄 수 있는 트레이너가 돼야 해요. 그게 트레이너의 임무니까요.


티나쌤은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TINA : 점장님이 말씀하신 건 정말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 같아요. 거기에 요샌 하나만 잘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잖아요? 글로벌 시대에 트레이너도 유학도 갈 수 있다면 가고 영어나 다른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 같아요. 또 외국의 선진 스포츠 문화를 접해보고 느끼면서 시야도 넓힐 수 있다면 경쟁력 있는 트레이너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트레이너가 가지는 직업적 책임감과 소명 의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고충이 많은 직업이죠. 하지만 회원들의 몸의 변화나 건강 기능의 회복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한 동기부여를 트레이너가 고취시켜줄 수 있다는 사실! 그게 바로 트레이너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인터뷰 말미에 kt 헬스센터에서 근무하며 가진 kt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물어봤습니다.


KIM : 다른 기업 센터에서도 많이 근무해봤지만 이곳 kt 직원분들은 어떤 곳보다도 굉장히 부지런하세요. 아침 7시부터 센터가 바글바글하죠. 일찍 오시는 분들은 또 매번 일찍 오시더라고요. 심지어 분당에서도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렇게 일찍 오셔서 운동하시고 사우나도 간 뒤 업무를 하러 위층으로 올라가세요.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이곳 센터가 정말 좋은 기능을 하고 있단 흐뭇한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 업무 시간 외에 평상시 일상생활에서의 취미는 무엇인지 물어봤죠. 


TINA : (밝게 웃으며)운동…?


KIM : 정말 운동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화 보는 것 조금 좋아하는 것 말고는 항상 운동을 즐기고 있네요. 티나 트레이너와 함께 말이죠(의미심장한 미소). (엇, 스승과 제자… 두 분, 혹시..?)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메이트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요(웃음).


KTing 이번 편의 주인공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PT 트레이너 두 분의 이야기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 혹시 눈치채셨을 수도 있겠지만, 김석정 점장님과 티나선생님은 부부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튼튼한 심신을 보여주는 것 같아 기분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건강한 비타민에너지를 받아 오늘부터 하루 잠깐씩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kt그룹 블로그가 소개팅하듯 주인공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KTing, 이번 인터뷰의 특별판으로 김석정&티나 트레이너 콤비가 알려주는 사무실에서 할 수있는 간단한 운동 TIP이 이어집니다. 기대해 주세요.  




늘 곁에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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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행복을 만드는 kti 어린이집 정미영 선생님



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좋아하는 일도 직업이 되면 고충이 생긴다고 하지요. 그만큼 일과 일상의 행복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도돌이표 같은 일상적인 직장생활에서 특별한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이 있어 KTing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KTing 주인공은 어린이집 교사 정미영 선생님입니다. 


정미영 선생님은 kt의 직장 어린이집<kti 행복한 어린이집>의 목동 지점에서 재직중인데요. 어린이집 교사로서의 9년 재직 생활에서 아이들과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행복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정미영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kti 어린이집 정미영 선생님




안녕하세요 KTing입니다. kti 행복한 어린이집에서만 9년 동안 일하셨다고 들었어요. 대단하세요!

제 첫 직장이기도 한 kti 행복한 어린이집에서 일한 지 거의 10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좋아요. 목동역에서 내려 나무가 우거진 아파트 단지 길을 따라 걸어오는 출근길도 좋고,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도 좋고요. 작은 만큼 결속력이 강하고 분위기가 굉장히 좋거든요. 게다가 kti 행복한 어린이집은 교사대비 아동비율이 적기 때문에 제 교육철학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곳이에요. 제가 지금 6세 반 8명의 아이를 맡고 있는데, 다른 어린이집이라면 20명 정도는 돌봐야 하거든요. 


선생님은 어떤 교육철학을 갖고 계신데요?

교육철학이라고 하기는 좀 장황하면서 신조 같은 건데, 제가 만난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구처럼 대해주다 보니 아이들에게 웃긴 선생님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선생님이 웃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곤 하죠. 이렇게 아이들과 일일이 소통하고 놀아줄 수 있는 건 원생이 많은 일반 어린이집에서는 힘든 부분이죠. kti 행복한 어린이집의 여건 덕분에 제 신조로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웃긴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을 훈육할 때 힘들 것 같은데요.

9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만들어진 저만의 노하우가 있죠. 일단 새학기 처음 만났을 때는 한 달 정도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요. 무조건 잘 해주고, 수용해주고, 배려해주고요. 실수를 해도 혼내기보다 선생님이 항상 지켜주고 있으니 괜찮다고 위로해주고요. 아이들에게 ‘이 사람은 좋은 사람, 내 곁에 없으면 안될 사람’ 이라는 인식과 신뢰를 심어준 뒤 그때부터 규율 지도에 들어가요. 신뢰하는 사람과 만드는 약속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잘 따라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웃긴 선생님이 되어도 아이들과 규율을 지키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kti 행복한 어린이집


9년 노하우를 갖고 계시면서도 학업을 위해 대학원에도 다니신다고요. 

대학원은 작년부터 다니기 시작해 이제 1년 남은 상태에요. 전 대학 때 유아교육이 아닌 보육학 을 전공해서 일 하는 동안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다들 그러하듯 저도 삶의 치여 일만 하며 살다가, 개인적인 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었고 그때 과연 제 꿈은 무엇일까 고민하기 시작했죠. 앞으로 10년 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공부를 다시 하게 됐습니다. 


업무에 공부에 여가 시간은 있으세요? 

아니요, 요즘은 정말 너무 바빠요. 평일 이틀은 어린이집 일을 끝내고 대학원 수업을 들으러 가요. 주말에는 대학원 과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교회도 가고, 특별한 활동은 없어요.


이렇게 여가 시간도 없으면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세요?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따로 하고 있는 운동은 없는데, 대학원 다니기 전에는 새벽 수영 다녔어요. 그리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아이들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은 CD에 담아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도 해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시는 것 같은데 행복해 보이세요. 매일 아이들과 함께여서 인가요?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 만족감이 굉장히 커요. 작은 것에 만족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어요. 아마 아이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들은 귀걸이나 옷 등 저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 가져주고, 저한테 집중하고 사랑을 표현해요. 저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주고, 절 귀하게 여겨주거든요. 아이들과 있음으로 해서 제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느껴요. 


목동 kti 행복한 어린이집


kti 행복한 어린이집의 근무 환경이나 조건이 선생님 삶의 만족도에 기여를 하나요?  

아무래도 일반 어린이집 보다 원생 수도 적고, 지원도 좋아 좀 더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어요. 그래서 제 업무 만족도도 올라가고 덩달아 삶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 같아요. 


근무하고 계신 kti 행복한 어린이집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kt에서는 직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혜화, 분당, 목동 등 전국 8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가 재직 중인 목동 kti어린이집은 kt 복지 서비스 중에 하나로 12년 째 운영 중입니다. 현재 원생은 3살부터 7살까지 39명으로 5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원장 선생님과 6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있어요. 


일반 어린이집에 비해 kti 행복한 어린이집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면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보니 부모님들도 보다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어요.또 kt에서 어린이집 운영 지원이 있어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이 적어요. 그리고 개인 운영 어린이집이 아니라 kt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이기 때문에 모든 수입이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고요. 어린이집은 회사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복지를 위한 곳이기 때문에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회사 운영 어린이집 kti 행복한 어린이집 정미영 선생님


회사 운영 어린이집이 선생님으로서도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아요. 

kt 직원들의 자녀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장점이 많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를 응대하는 일도 많은데, 학부모님 대다수가 kt직원이니 관계가 원만할 수 있도록 서로 매너 있게 대하려고 하고,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연계 활동이 가능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요.


9년 동안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면서 선생님만이 세운 포부나 계획은 무엇인가요? 

3살부터 7살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에릭슨의 성격발달 단계’ 이론에서는 7살까지 모든 성격은 이루어진다고 말했을 정도에요. 아이들의 성격 형성의 결정적 시기를 제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이타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 저를 위해서 살았다면, 교육봉사 등을 통해 남을 위해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9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kti 행복한 어린이집에서 kt직원들의 자녀를 보살펴온 정미영 선생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한 세월만큼 정미영 선생님 얼굴에서도 아이의 순수함이 묻어나옵니다. 앞으로 9년 후에도 평범한 일상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행복을 만드는 정미영 선생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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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컬러링북, 잘 아시죠? 힐링 취미, 어른들을 위한 색칠공부로 유행하고 있는데요. 컬러링 북의 한계점을 극복한 ‘수인콜라보’가 지난 10월 kt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등장했습니다. 수인콜라보(SOOIN COLLABO) 대표 김수인 씨는 현재 대학생이자 ‘수인콜라보’ CEO인 청년사업가인데요.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당찬 그녀와 수인콜라보를 소개합니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맞춤 컬러링 북 




안녕하세요, ‘수인콜라보’가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수인콜라보’는 재주 수(手), 사람 인(人)을 따서 ‘재주 있는 사람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그림을 도안으로 만들고, 그걸 소비자가 구매하여 색칠한 후 그 그림을 머그컵이나 티셔츠 등 제품까지 만들어 주는 사업입니다. 여기서 수인콜라보의 역할은 첫째 도안을 그려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둘째 소비자가 그 도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구축 및 편지지, 엽서 등 디자인 지류 작업, 셋째 소비자가 색칠하여 완성된 도안을 제품까지 만들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는 것입니다. 


사업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셨나요? 

책을 읽다가 컬러링 북이 트렌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 저도 손으로 하는 작업을 좋아하다 보니 컬러링 북에 관심이 있었는데 컬러링 북을 오프라인으로만 접한다는게 의아했죠. 그래서 온라인으로 컬러링 북을 옮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게다가 컬러링 북은 한 권의 디자인이 다 비슷해서 끝까지 완성하기까지 지루하기도 하고, 양도 많아 힘들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도안을 하나씩 칠할 수 있도록 만들고, 색을 칠한 후 자기 만족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색으로 채운 컬러링 북 도안으로 제품 제작까지 연결시키는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컬러링 북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익숙하면서도, 직접 색칠한 도안으로 제품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게 호기심이 가는 것 같아요.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컬러링 북이 인기를 끌고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이용해본 사람을 적더라고요. 하지만 컬러링 북에 대한 관심은 많았어요. 특히 컬리링 북을 온라인으로 옮겼을 때 이용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했고, 제품까지 만들어볼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도 85% 이상이 그렇다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컬러링 북에 도안은 어디서 제공 받고 있나요?


 ▲출처: 수인콜라보 블로그 


저희 수인콜라보에는 현재 20명의 프리랜서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단계라 현재는 자체 제작은 못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받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재 문양을 도안으로 올려놨어요. 수인콜라보 블로그에 접속하시면 무료로 집에서 프린트해 색칠할 수 있습니다. 전통 문화재 문양이 생각보다 예쁘고, 아이들 교육용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컬러링 북처럼, 나만의 색으로 채우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청년창업을 하게 됐는데, 창업에 대한 꿈을 언제부터 꾸신 거에요?

아마도 초등학교 때? 창업이라는 말도 몰랐을 때부터 생각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교실 뒤 게시판에 장래직업을 그려서 전시하는 게 있었는데 그때도 ‘왜 난 평생 직업이라는 걸 가져야 할까’라는 의구심을 품었어요. 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하고 싶은데 직업이라는 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았어요. 


창업에 대한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저희 아버지도 사업을 하세요. 그렇다 보니 사업의 힘든 점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창업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었어요. 대학원 가서 공부하며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지금은 저의 활동을 지켜보시고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군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창업을 꿈꿨는데, 전공으로 토목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집안에 건설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토목과로 진학하게 되었어요. 전공 공부를 하면서도 취업보다는 건설 사업을 생각하긴 했죠. 그런데 토목, 건설 분야가 아무래도 여자에게는 많이 불리한 환경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기회가 있는 곳을 찾아서 저만의 영역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게 창업이었고, 저의 여러 가지 관심 분야 중 하나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건축이나 디자인 말고 또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어요?

농업이요. 제 최종 목표는 농업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조금씩 농업을 배우고 있어요. 농업에도 농업 마케팅 및 홍보, 농업 플랫폼 등 분야가 엄청 많잖아요. 직접 농사를 지을 수도 있고요. 농업 분야의 뭔가를 하려면 가장 기본부터 배워야겠다 생각해서, 학교 원예학과 교수님께 청강을 부탁해서 수업도 듣고,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수업도 듣고, 양봉 수업도 들어봤어요. 


건축, 디자인, 농업 등 관심 분야를 보면 손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에 흥미를 느끼나 봐요.

네, 어렸을 때 시계나 라디오 뜯어보는 그런 아이였다고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잠깐 한의사를 꿈꾼 적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여러 가지 약재로 약을 제조하는 게 재미있어 보였거든요. 한 가지 일만 반복하는 일이 아닌 재미있는 일을 계속 찾는 것 같아요. 




수인콜라보 이제 시작입니다.


▲출처: 수인콜라보 블로그 


창업을 외치던 소녀가 수인콜라보로 진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막상 시작하니 힘든 점이 있을 것 같은데.

사업적인 일들은 제가 벌인 일이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이니까 버틸 수 있는데 체력이 안 받쳐줘서 힘들어요. 이걸 못 버티는 제 자신이 미울 정도에요. 남자체력이라면 좀 더 버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의 저질체력이 너무 아쉽죠. 


수인콜라보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지금 제 목표는 수인콜라보를 무조건 성공시키는 거에요. 수인콜라보의 궁극적인 취지는 디자인 플랫폼이 되는 겁니다. 컬러링 북 디자인 도안 작업도 유명한 디자이너보다는 신인 디자이너들을 발굴하여 진행할 예정이에요. 디자인 학도들이나 신인 디자이너들이 등단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거든요. 예술전공자들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외주작업이 끝나고 나면 다른 일감을 찾아야 하는데, 그때마다 이력서를 넣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수인콜라보가 이런 디자이너들에게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디자인플랫폼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끝으로 수인콜라보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11월 중순에 사이트를 가오픈을 해요. 디자이너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저희 개입 없이도 디자이너와 소비자가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초보이지만 하나의 디자인 사업으로서 크게 성장하는 수인콜라보를 기대해주세요.

창업을 시작하면서 장사와 사업이 다른 점이 무엇인지 많은 이야기를 듣게 돼요. 그 중에서 내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게 장사고, 내가 없어도 돌아가는 게 사업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 수인콜라보는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규모로 만들고 싶어요.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꼭 그렇게 만들 것 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김수인 대표의 남다른 사업적 마인드로 인해 대한민국 미래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고 뚜벅뚜벅 가고 있는 수인콜라보 대표 김수인 씨의 미래를 늘 곁에 kt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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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안의영 덕업일치의 비밀


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그 동안 냄새를 보는 소녀, 미생, 패션왕 등 웹툰 원작의 드라마는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최초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바로 문근영 육성재 주연의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원작으로 한 웹툰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입니다. 올레마켓 웹툰에 업데이트 되고 있는 웹툰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은 드라마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에게 더 많은 신비감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웹툰 <영광의 교실>과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의 창작가, 안의영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웹툰 <마을-아치아라의 겨울> 스토리


웹툰작가 안의영


안녕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미인이세요.

네, 안녕하세요. 올레 웹툰에서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을 연재하고 있는 안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웹툰이 아닌 다른 채널로 독자분들을 만난 건 처음이에요.


10월 9일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이 첫 업로드 되었어요. 소감이 어떠세요.

데뷔작인 <영광의 교실>이 올라왔을 때 비해서는 너무 떨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기쁜 감정이 더 컸어요.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기도 했고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연관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렸더라고요.


‘드라마가 원작이 되는 웹툰’은 처음이라 굉장히 특이한 경우인데 어떻게 하게 되었나요.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이라는 웹툰은 처음부터 드라마가 원작이 되는 웹툰이라는 기획으로 시작되었어요. 기획이 어느 정도 짜인 후에 제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대표님이 추천해주셔서 웹툰 작가로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죠


드라마가 원작이라는 이유로 부담도 있으셨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드라마가 원작이라는 점에서 독자분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기도 할 거예요. 반대로 드라마를 안 보시는 분들께는 진입장벽이 있을 겁니다. 양날의 검인 거죠. 또, 드라마의 원작 웹툰이라고 오해하시거나, 드라마 홍보 웹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저는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이 독립적인 만화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 목표예요. 


마을-아치아라의 겨울 박우재 초기 스케치

▲<마을-아치아라의 겨울>, 박우재 초기 스케치


작품을 준비하면서 평소 작업할 때랑 느낌이 색다르셨을 것 같아요. 

드라마 완결이 안 된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드라마 관계자분들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했어요. 사실 만화가라는 직업이 혼자 하는 직업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게 궁금했거든요. 이번 작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과 일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죠. 또 제가 만든 캐릭터가 아닌 먼저 만들어져 있는 캐릭터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있어서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신입작가, 웹툰에 대해 말하다


안의영 작가 작업실

▲안의영 작가 작업실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김혜진을 죽인 범인을 찾는 드라마에요. 혹시 범인을 알고 계시진 않으세요?

작업할 때 시놉시스만 먼저 받아서 시작했기 때문에 저도 아직 결말을 몰라요. 대신 드라마 작가님과 PD님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웹툰의 방향을 잡아가는 편입니다. 


드라마에서 육성재씨가 박우재 역을 맡았어요. 

네, 저도 자연스럽게 박우재를 그리면서 육성재 씨를 많이 참고하게 됩니다. 듀얼 모니터에 육성재씨 사진을 띄워놓고 참고해서 작업을 하는 편이에요. 흐뭇합니다~


첫 작품인 <영광의 교실>이 9월에 완결이 됐죠. 거의 바로 새 작품을 연재하시는데, 힘들진 않으세요?

거의 바로 새 작품을 시작했어요. 기간이 살짝 오버랩 되기도 했고요. 작업하면서 ‘꾸준함’을 추구하며 살고 있거든요. 프리랜서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계획을 짜서 워킹패턴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대신 ‘힘들게 하지는 말자’라는 주의에요. 열심히 하되,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며 일하고 있습니다.


개성적이면서도 탄탄한 작화와 감정묘사에 대한 연출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요. 

데뷔작인 <영광의 교실>은 밝은 이야기는 아니에요. 남녀차별, 따돌림, 외모지상주의 등 현시대 사회문제를 꼬집는 장르였기 때문에 제가 했던 작업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많은 칭찬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첫 작품이다 보니 제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고 시작한 연출이나 기획을 많이 칭찬 해주시더라고요. 감사하죠.   



안의영 작가 트위터

▲안의영 작가 트위터(@uiyeoung)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을 그릴 때, 웹툰이 흑백이라는 사실 자체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이번 작품을 작업하면서 흑백의 묵직함을 활용해보고자 했어요. 그런데 모든 색이 회색이다 보니…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요. 머리카락 색도 회색, 신발 색도 회색…. 그리고 독자분들이 캐릭터를 구분할 때 가장 빨리 구분하는 방법이 머리 색이거든요. 흑백이면 이런 구분법이 불가능해지니까 어려웠어요. 괜히 가독성도 떨어지는 것 같고. 처음에 의도했던 흑백의 묵직함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네요. 이런 게 바로 성장하는 과정이겠죠?


안의영 작가 트위터 

▲안의영 작가 트위터(@uiyeoung)


<영광의 교실>에서는 “여러분이 웹툰을 끝까지 봤는데 찝찝하다거나 짜증 난다거나 답답하다거나 한다면 완전한 감상을 하신 게 맞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번 <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을 볼 때는 독자분들이 어떤 감상을 하기를 원하시나요?

‘박우재’라는 캐릭터에 감정 이입을 해서 같이 범인을 추적하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추리라는 장르는 처음 도전해보는 거라 작품을 제대로 이끄는지 궁금하거든요. 보시는 분들이 우재와 함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올레 웹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작가님은 앞으로 어떤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싶으세요?

그 동안 연달아서 가볍게 볼 수 없는 장르를 했어요. 아무래도 이번 작품 끝나고는 가볍고 재밌는, 힐링이 되는 만화를 그려보고 싶습니다. 야하거나 잔인한 장르의 만화에도 늘 욕심은 있습니다. 재미있는데 19금적 요소가 꼭 들어가야 한다면 그러한 요소를 잘 활용해보고 싶어요.



덕질은 나의 힘, 덕흔덕흔  가슴 뛰는 덕질을 하세요!


안의영 작가 고양이 꽁치

안의영 작가의 고양이, 꽁치


고등학교 때 서울로 유학 오셨다고 들었어요

고향이 전남 강진이에요. 미술은 하고 싶은데 학원이 없는 거예요. 언니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서 서울로 미술 유학을 왔어요. 그때부터 키운 고양이가 있는데 이름은 “꽁치”에요. 꽁치는 열 살이에요.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잘해주려고 하는데 꽁치가 제 마음을 잘 모르네요. 

 

어린 시절은 어떠셨어요?

어렸을 때부터 과수원집 딸이었어요. 과일을 왜 사 먹지? 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자취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죠. 이번엔 과수원에서 키위가 났는데, 제 돈으로 직접 사 먹었어요. 감회가 남다르더라고요. 


웹툰을 그리면서 주로 어디에서 영향을 받으시나요.

제 경험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고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또 제가 영화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영화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안의영 작가


트위터(@uiyeoung)를 보다보니 덕질의 내공이 상당해 보입니다.

저는 덕질을 넓고 얕게 하는 편인데요. 영국 드라마나 영화를 주로 덕질해요. 영국 드라마 <셜록>이 본진이고요. <인더 플래시>나 미드 <워킹 데드>를 주로 많이 팠어요. 최근에는 영화 <메이즈 러너>를 좋아했습니다. 아이돌 분야는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웃음) 제 삶의 엔돌핀입니다. 


안의영 작가 트위터


▲안의영 작가 트위터(@uiyeoung)


덕질의 힘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덕업일치를 꿈꾸는 수많은 덕후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덕질이 짱인 것 같아요. 저는 덕후분들이 덕질을 더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학생이 아니면 덕질을 할 시간이 없거든요. 덕질은 해야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 좋아서 하는 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또 덕질을 하다 보면 일이랑 연결해서 할 기회가 오는 것 같아요. 덕질의 연장선이 일이 되고 일의 연장선이 덕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덕질을 많이 하세요!


만화가로서 살면서 꾸는 꿈이 있다면요?

저는 스스로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제 막 시작한 신인이기도 하잖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제 실력도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 나이에 맞는 내공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난 7월 <영광의 교실>이 올레 웹툰 월간 랭킹 8위에 올랐어요. 이번에 몇 위가 목표인가요?

이번엔 6위… 아니, 5위요. (웃음)


5위 공약을 한번 걸어본다면요?

<k군의 뻔뻔한 실험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덕질의 유익함을 풀어준 안의영 작가님, 덕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작품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쳐 소신 강한 작가가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안의영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인 웹툰<마을-아치아라의 겨울>은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방영될 때마다 매주 금요일  올레 웹툰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의 재미와 같지만 다른 스핀오프 웹툰이 기대됩니다. <마을-아치아라의 겨울> 흥행으로 <k군의 뻔뻔한 실험실> 게스트 출연 공약으로 다시 만날 예감이 듭니다. 안의영 작가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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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긴 좀 그렇고, 누군가는 해줬으면 했던 것들,

사소하지만 알아보기 귀찮고, 모르자니 찝찝하고 궁금했던 것들,


k군이 대신해서 알아봐 드립니다. 뻔뻔하게, 또 때론 Fun Fun하게!

‘k군의 뻔뻔한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해 드립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의 네 번째 주제는 여러분이 매일 한 번쯤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누워서 스마트폰을 할 때 가장 편한 자세는 무엇인가?”인데요, 우리는 자기 직전 스마트폰으로 뉴스기사도 보고, 페이스북도 해야 하고, 게임도 해야 하죠. 



스마트폰 하나면 너무나도 즐거운데 문제는 자세! 한 자세로 누워서 하자니 목은 뻣뻣 팔은 저릿저릿… 과연 어떤 자세로 누워야 장시간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지, k군들이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누워서 스마트폰 사용할 때 가장 편한 자세 고르기



우리는 실험에 앞서 kt그룹 페이스북 친구님들에게 “누워서 스마트폰 사용할 때 가장 편한 자세는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많은 페친님들이 옆으로 누워서 하는 것이 편하다고 대답했는데요, 그 외 가장 일반적인 자세들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1. 천장보고 눕는다. 

2. 엎드려 눕는다. 

3. 옆으로 눕는다.

 


k군의 실험은 누워서 지정된 한 자세로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되, 잠이 들거나 고정 자세를 바꾸면 탈락하는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세 명이 입은 깜찍한 파자마 3종 세트를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k군들은 폭신한 매트와 쿠션, 베개, 은은한 조명, 안고 잘 수 있는 인형까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줬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하는 힘든(?)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k군은 "엎드려 눕기" 자세가 가장 편했다!


과연 어떤 자세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수 있었는지 k군 네 번째 이야기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가장 편한 자세는?” 영상 통해서 확인해 보시죠.



k군의 뻔뻔한 실험실 4번째,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편한 자세는? 바로 “엎드려 눕기”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으로 엎드려서 스마트폰을 하던 k군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 첫 번째로 탈락한 k군은 <천장보고 눕기> 자세를 했는데요, “스마트폰은 가장 잘 보이지만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는 소감을 들려주었고요, <옆으로 눕기> k군은 “안경다리가 눌려서 귀뒤가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고 합니다. 


k군의 실험에서는 <엎드려 눕기>가 가장 편한 자세로 나왔지만, 개인차가 크다는 점 알려드리며, 이번 실험을 통해 “누워서 스마트폰을 할 때 가장 편한 방법”을 k군이 추천해 드립니다.




k군이 추천하는 누워서 스마트폰 오래하기 방법!



추천 1. 각종 도구를 동원해서 스마트폰 이용에 최적합한 환경을 만드세요.

어차피 스마트폰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드니까요, 베개와 쿠션 등을 이용해서 가장 안락한 자세를 연출해줍니다. 또,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해 보세요.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정말 편리하답니다.



추천 2. 스트레칭 자주하기

한 자세로만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하지 마시고 최소 30분에 한 번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단 1~2분만 투자해서 스트레칭해 주면 몸의 긴장을 완화하여 꿀잠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이라고 별 거 있는 것이 아니라 목돌리기, 어깨 돌리기, 팔 펴기 정도면 충분하겠죠?!



추천 3. 올레 GiGA(기가) 와이파이 홈으로 빠른 인터넷을 즐긴다

올레 GiGA 와이파이 홈으로 집에서도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하면, 더욱 금상첨화입니다. 영화 한 편도 뚝딱, 본방사수 못했던 드라마들을 한꺼번에 받아도 올레 GiGA 와이파이 홈과 함께라면 문제 없습니다. 올레 GiGA 와이파이 홈으로 그저 빠른 속도를 즐기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됩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 다음 번엔 5화로 이어집니다. 뻔뻔하고 펀펀하게, 다음 실험으로 돌아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늘 곁에 kt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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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ng, kt submarine 최인훈 부장의 언더더씨


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해저통신 케이블을 아시나요? 해저통신 케이블은 ‘인터넷 하이웨이’라고 불리는데, 인터넷이 해저통신 케이블에 의해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깊은 바다 속 인터넷 고속도로를 누가 닦아 놓은 걸까요? 바로 kt서브마린이 우리나라 해저통신 케이블 건설 분야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kt서브마린의 이야기, 19년차 근속의 최인훈 부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kt서브마린


kt 서브마린은 지난 1995년 kt의 계열사로서 한국해저통신이란 이름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해저 광통신 케이블 설치 및 유지보수, 해저 전력 케이블 설치 및 유지 보수, 해양구조물 설치, 기타 특수 사업 등 해양 시설 장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해저케이블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kt서브마린은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1998년 국내 최초의 최첨단 해저케이블 포설 선박인 ‘세계로’호의 건조와 해저 특수 매설기(PLOUGH), 무인 수중 로봇(ROV)등을 도입하여 다양한 해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에는 다목적 선박 ‘미래로’호를 추가로 인수하여 성공리에 각종 국내외 해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케이블 분야에 만족하지 않고 고도의 시공 기술을 요하는 해저송유관, 가스관 등의 파이프라인 설치 및 매설 공사, 해저 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해양 심층수 공사, 각종 특수 해저케이블 건설 등 그 사업 영역을 모든 해양 분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해양 분야에서 kt서브마린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18톤의 무인잠수정(ROV)을 조정하는 kt서브마린 최인훈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kt서브마린에서 근무 중인 최인훈입니다. kt서브마린에는 97년도에 입사해 19년째 일하고 있어요. 현재 무인잠수정(ROV)으로 바다 속 깊은 땅 속에 해저통신 케이블을 매설하고, 유지 및 보수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년이면 kt서브마린의 역사와 함께 하셨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데, kt서브마린에 입사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전기공학과를 전공해 기계에 관심이 많았어요. 무인잠수정(ROV)은 크기가 다양하지만 크게는 18톤에 이르는 거대 장비로 쉽게 말하면 수중 로봇이죠. 이런 로봇 장비를 다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90년대 중반에는 무인잠수정(ROV)을 보유한 곳은 우리나라에서는 kt 밖에 없었습니다. 


하시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kt서브마린의 본사는 부산에 있는데, 무인잠수정(ROV) 장비와 무인잠수정(ROV)를 탑재할 수 있는 선박은 거제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제에서 거주하며 공사가 시작되면 선박을 타고 바다로 나가서 작업을 해요. 


무인잠수정(ROV)를 태운 선박을 타고 해저 케이블을 작업할 작업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선박 움직임의 방해가 되는 그물이나 부표가 없는지 체크 하는 것이에요. 이때 현장 기상 파악도 함께 합니다. 작업 현장에 이상이 없으면 무인잠수정(ROV)을 바다 속에 넣고 물 속에서의 케이블이 놓인 상태, 장애물 유무 체크 후 케이블을 매설 작업을 해요. 매설 후 잘 묻혔는지 확인하는 작업까지 마치면 비로소 그 구간의 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kt서브마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




바다에서 작업이 많으시군요. 바다에 나가서 일하는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공사마다 기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가 있지는 않아요. 일주일짜리 작업도 있고 길게 가면 1년짜리 작업도 있어요. 


배 위에서 일도 하고 생활도 한다는 건 생각보다 힘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다생활에서는 육지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안 된다는 게 힘들어요. 인터넷이나 전화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원활하지 않으니까 장기 작업이 되면 지치기도 하죠. 배가 계속 흔들려서 작업하기 힘들 때도 있고요. 


배 안에서의 여가는 어떻게 보내세요?

배 안에 작은 헬스장이 마련돼 있어 런닝머신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해요. 배 안에서는 활동적인 건 할 수 없으니까 보통 운동을 하거나 게임, 독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특별한 업무 환경에도 불구하고 kt서브마린만의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는 무인잠수정(ROV) 같은 큰 장비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거의 없어요. kt서브마린은 무인잠수정(ROV)라든지 플라워 장비 등 특수 장비를 다루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 해양 산업을 이끌 미래를 준비하다



 kt서브마린의 구성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량은 무엇일까요?

제가 하고 있는 업무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기계장치를 다루는 업무다 보니 기술적으로 전기, 전자 분야의 유지 보수 능력이 기본이에요. 또 해외 작업도 있고, 부품 조달처가 해외에 많다 보니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필요하죠.

그리고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이라면 저희 업무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장비를 유지, 보수, 정비하는 작업이기도 하고, 바다에서 한정된 부품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하지 않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해요. 마지막으로 배 멀미를 하지 않고 배를 잘 탈 수 있는 능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kt서브마린 해양 사업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다며 해양 자원의 가능성을 운운하지만, 아직도 해양 산업 개발이 많이 미흡해요. 바꿔 말하면 앞으로 개발의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해양 산업에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도전정신과 함께 장비 및 기술적인 지식도 함께 갖춘 인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인훈 부장님께서 갖고 계신 포부가 있다면?

무인잠수정(ROV)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건 상 무인잠수정(ROV)으로 하는 작업이 80~90%가 케이블 매설 작업이에요. 무인잠수정(ROV)으로는 케이블 매설 작업뿐만 아니라 인양 작업이라든지 석유시추 플랫폼 작업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무인잠수정(ROV)를 활용한 선진 기술을 이로운 일에 다양하게 구현해보고 싶습니다. 



kt서브마린이 구축한 인프라로 손가락 하나로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는 스마트 라이프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우리나라 해저통신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kt서브마린의 미래를 계속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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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긴 좀 그렇고, 누군가는 해줬으면 했던 것들,

사소하지만 알아보기 귀찮고, 모르자니 찝찝하고 궁금했던 것들,


k군이 대신해서 알아봐 드립니다. 뻔뻔하게, 또 때론 Fun Fun하게!

‘k군의 뻔뻔한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해 드립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세 번째 주제는 “서늘한 곳에 두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절약된다”는 소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다뤄진 적 있는데요, 과연 온도차에 따라 스마트폰 배터리의 소모 속도가 다른지 k군이 실험해봤습니다. 




스마트폰에 온도 차 가하기


온도차에 따른 배터리 소진 속도 차이 실험


k군은 3대의 스마트폰에 인위적으로 온도 차이가 나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1대는 아이스팩을, 다른 1대는 핫팩을, 그리고 나머지 1대는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팩과 핫팩으로 쓰인 팩제품은 젤 형태로써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요, 냉동고에 얼려 아이스팩을 만들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 핫팩으로 준비했습니다. 



배터리 최대한 빨리 소진하기


100% 충전된 상태에서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되,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3개씩 작동시켰습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1. 스마트폰 내장 플래시 켜두기

2. 지니 뮤직으로 음악 스트리밍 듣기

3. 신나는 스트리밍 게임하기

 

이렇게 실험 조건을 갖춰 실험 준비를 마쳤습니다. 실험으로 보다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두 제조사의 단말기 3대(각 제조사의 모델은 동일함)로 두 번에 걸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실험 I. 아이스팩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가장 적게 닳아


첫 번째 실험 결과로는 아이스팩 스마트폰 76% > 핫팩 스마트폰 63% >일반 스마트폰 61%으로 아이스팩을 부착한 스마트폰이 가장 배터리가 절약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핫팩 스마트폰과 아무 조건을 가하지 않은 스마트폰은 차이가 워낙 적어 거의 동일하게 소진 되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두 번째 실험에 앞서 각각 아이스팩, 핫팩 스마트폰을 사용한 k군들이 포지션을 바꿨습니다. 한 명은 손이 너무 시리다고, 또 다른 한 명은 너무 덥다고 투덜대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바꿔주었습니다. ^^ 


실험이 재개되고, 보다 차가운 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아이스팩 사이에 껴 넣었던 얼음이 녹아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반복된 실험에 k군들의 집중력도 함께 녹아 내렸습니다. 두 단말기에 똑 같은 게임을 세팅했는데 튜토리얼을 넘기고 재밌게 할만하자 같은 게임을 다시 처음부터 했기 때문이죠.

또 세 단말기에서 각각 다른 노래들이 흘러나와 불협화음을 이뤄 귀는 멍멍하고, 실내 조명에서 까만 썬글라스를 쓰고 현란한 그래픽의 게임을 하니 눈도 침침했다는 후문입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그 모든 조건을 이겨내고 드디어 두 번째 실험을 마쳤습니다.두 번째 실험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요? k군 세 번째 이야기 “아이스팩을 부착하면 스마트폰 배터리가 오래갈까?” 영상 통해서 확인해 보시죠.







결론: 온도 차에 의한 배터리 소모 차이는 크지 않았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세 스마트폰 간의 배터리 차이가 5% 이내라서 스마트폰의 온도 차에 의해서 배터리 소모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첫 번째 실험의 아이스팩 스마트폰이 타 실험폰에 비해 비록 10% 이상 적게 소진되었지만 두 실험을 종합한 평균값으로는 많은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험에 사용된 단말기들이 사용감이 많지 않았고, 특히나 두 번째 실험 단말기는 새 것에 가까웠기에 차이가 미미하게 났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배터리 성능이 점점 좋아지니 새삼 기술 발전으로 살기 편한 세상이 되었다는 격세지감을느낄 수 있었던 실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아이스팩, 핫팩은 피부에 양보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k군의 뻔뻔한 실험은 계속됩니다. 더욱 뻔뻔하고 호기심 어린 실험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곁에 kt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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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부는 계절,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부지런히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고 있을 취준생들을 위해 kt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상반기 공채로 kt에 입사한 따끈따끈한 신입사원들 인터뷰를 통해 kt의 문화와 취업 성공의 꿀팁을 만나보세요.



4년차 직장인에서 다시 신입사원으로, 박고운 사원(영업/마케팅)



kt에 입사하게 된 동기가 궁금해요.

kt 입사 전 3년 동안 인도 S전자에서 인사총무 업무를 했어요. 일을 하다 보니 저는 인사총무 업무보다 외부 업체 사람들을 만나서 계약을 성사 시키고, 협업하며 일을 진행시키는 업무를 좋아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일을 그만뒀어요. 다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회사 안에서 내가 얼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한 저에게 통신 분야는 미지의 세계인데, 통신 기업 kt에 오면 색다르고 특이한 경험을 하며 제가 지금까지 공부하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입사 전과 후, kt의 이미지 변화가 있나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kt 올레 서비스인 밀당 요금제나 순액 요금제 등을 보고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하는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kt 신입사원이 되어 보니 kt 상품 아이디어의 시작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한 것에서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국민을 위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시도하고 도전하는 회사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채 전형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신입사원들 대부분이 1차 면접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더라고요. 1차 면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토론, 발표, 면접 등이 진행됐거든요. 근데 전 인적성 평가가 더 어려웠어요. 책으로 공부 했던 내용이 아닌, 업무를 기반으로 한 평가 측정이 낯설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공채를 준비하면서 가장 집중적으로 준비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시사 분야를 많이 공부했어요. 시사 분야는 준비를 안 하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면접 준비로 시사 상식 공부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 보셨던 게 기억나요. 그때 순간적으로 이걸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진짜 좋아하는 음식을 대답해야 할까,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그에 맞는 대답을 해야 하는 건가 고민하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요. 엄마가 해주는 밥은 다 좋아한다고요. 나중에 그 질문의 의도를 알게 되었는데, 면접자들이 너무 많이 긴장하고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질문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긴장하고 있는 면접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주시는 kt임원분들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오늘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스티븐잡스 연설 중 ‘커넥팅 더 닷츠(connecting the dots)’라는 말이 있어요. 점들이 이어져서 하나의 선이 된다는 그런 말인데, 제가 우연치 않게 찍었던 점들이 이어져서 지금의 제 모습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교환학생이든, 대외활동이든 어떤 일을 할 때 취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하며 점을 찍다 보면 그 점들이 이어져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선이 그려져 있을 거예요. 



스타오디션으로 입사까지, 김완호 사원(영업/마케팅)



kt에 입사하게 된 동기가 궁금해요.

대학교 수업시간에 kt가 스마트 그리드 사업 영역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때 kt가 제 머릿속에 각인되었던 것 같아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기업을 살펴보다 국민 편의를 위해서 사업을 하는 kt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공채 전형이 아닌 특별한 전형을 거쳐 입사 했다고 들었어요.

kt 입사 전 다른 회사도 다녀보고 사업도 했어요. 대학생 때 장사도 해보고, 화장품 쇼핑몰도 운영해봤죠. 그래서 스펙이 아닌 제가 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를 보여줄 수 있는 ‘스타오디션’이라는 전형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스타오디션은 500자 이내 자기소개서만으로 5분 자기 어필 PPT의 기회를 얻게 되고, 여기서 합격하면 서류전형이 면제돼요. kt의 스타오디션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분야에서 끼가 있고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만의 스토리가 많다면 스타오디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타오디션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스타오디션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왔던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전형이에요. 스펙을 안 보는 전형이지만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한 스펙을 보는 전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영어 점수 대신 자신이 했던 활동을 더 집중적으로 보니까요. 그래서 스타오디션이야 말로 답이 없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었던 일, 자기가 했던 활동 등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잘 어필하는 게 중요합니다. 


kt 인재상 중 자신의 강점과 제일 잘 어울리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라고 생각해요. 전 영어 점수를 높이거나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 대신 다양한 도전을 했어요. 영업이나 마케팅을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게 운영, 쇼핑몰 운영, 사업 등의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도전은 취업이 목적이 아니었어요. 요즘 취업 때문에 억지로 다양한 경험과 도전 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과 스펙을 쌓으려고 하는 활동은 경험을 소화하는 능력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영업 마케팅에 관심이 굉장한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나요?

kt에서는 영업을 ‘현장에서 일한다’라고 해요. 저는 계속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누구보다도 통신시장의 움직임과 패러다임을 잘 읽고 이끌 수 있는 현장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이제 시작하는 신입사원으로 끝까지 해봐야 알겠지만, 현장 전문가로 kt의 중추적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거예요.



우리나라 최고 기업에서 펼칠 스마트 에너지의 꿈, 임기돈 사원(IT/보안)


kt 신입사원 네트워크 IT/보안


kt에 입사하게 된 동기가 궁금해요

전공이 전기과라 평소에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미래의 스마트 그리드와 통신망이 연계되는 ICT융합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kt가 앞으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우리나라 최고 기업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kt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공채 전형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그 전 공채 과정에서는 없었던 1차 면접이 힘들었어요. 올 상반기 공채부터 1차 면접이 하루 종일 진행하는 과정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떠한 정보도 찾지 못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변화한 kt 1차 면접을 처음 경험한 선배로서 1차 면접 준비 팁을 알려준다면요?

평소 태도를 강조하고 싶어요. 1차 면접 중 성격과 태도가 적극적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이 2차 면접에 같이 올라왔더라고요. 면접에 주어진 과제 수행뿐만 아니라, 식사할 때나 커피 마실 때 등 평소 태도에도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집중적으로 준비 한 것은 무엇인가요?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이 있다면 그걸 어필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전기자격증을 강조했어요. 실제로도 면접까지 올라온 친구들을 보니까 1명 빼고 다 기사자격증이 있더라고요. 


kt 기업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었나요? 

취업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는 기본이고, 저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자주 애용했어요. ‘다트’라고 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kt를 검색하면 kt 사업 내용과 특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런 정보를 참고해서 서류와 면접을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돼요. 그리고 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한 선배와의 연결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세요. 저도 kt를 다니는 선배에게 멘토링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조기 취업 되는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것을 준비하면 됩니다. 소위 ‘될 놈은 된다’는 말을 하잖아요. 그 되는 놈이 나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대학생 때부터 이어온 kt와의 인연, 최영지 사원(네트워크)



kt에 입사하게 된 동기가 궁금해요.

저는 멀티미디어학을 전공하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 kt에서 운영 중인 대학생 대외활동 ‘모바일 퓨처리스트(MF)’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MF활동을 하며 네트워크, 통신에 대해 학습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고, 대학교 졸업 전까지 관련 수업을 수강하며 통신업계에 대한 꿈을 키우며 kt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가진 강점은 어떻게 어필했나요?

저의 강점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학 4년 동안 했던 스키 동아리 활동으로 아마추어 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경험, 하나의 대외활동을 2년 동안 꾸준히 임했던 경험을 예를 들어 어필했어요. 새로운 것에 도전했을 때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고, 끈질기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취업 준비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준비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MF 대외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MF활동을 통해 접했던 실무적인 부분이나, LTE 최신 트렌드를 접했던 경험이 면접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 MF활동을 통해 알게 된 현업에 계신 선배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얻었어요.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나요?

미디어 산업 분야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어요. 향후 5G 시대가 도래했을 때 미디어 산업의 발전 또한 굉장히 성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디어 산업에서는 네트워크 기술이 중요한 만큼 유∙무선 관련 네트워크 지식을 쌓고, 배우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싶어요.


오늘도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때 남들과 똑같이 준비하기 보단 자신을 먼저 분석하고 지원하는 기업에 맞게 본인의 경험에서 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네트워크 분야와 밀접한 학과가 아니었기 때문에 네트워크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면접관에게 어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취준생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아직 직장인의 때(?)가 묻지 않은 신입사원들이라 풋풋함이 느껴지죠? 같은 질문에도 다양한 스토리가 나오는 4인 4색 신입사원들을 통해 만난 kt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들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쉼 없이 배우는 인재를 kt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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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ng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코너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이고,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우리 이야기를 담습니다


kt wiz가 가는 곳이라면 늘 함께 하고, 언제나 kt wiz의 신나는 응원을 책임져주는 든든한 지원군! kt wiz 선수들의 사기뿐 아니라 팬들의 흥을 돋궈 주는 kt wiz 응원단 Ladywiz는 뛰는 야구, 신나는 야구의 숨겨진 주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케이티 위즈 파크의 함성소리를 확실하게 책임지는 그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주일매직' 김주일 단장


Q. 현역 응원단장 중 단연 큰 형이라고 알고 있어요. 가장 오랜 기간 야구단 응원단장을 해오신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구단, kt wiz에서 응원단장을 하고 계시네요.

A.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제가 경험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이도 많죠. 10번째 구단이 창단되면서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젊은 나이는 아니어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도전을 못할 것 같았어요. 또 신생구단이기 때문에 제가 응원부분의 터전을 닦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큰 기대가 있었죠. 그래서 하게 됐어요.  



Q. 일터가 야구장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과 다른 하루 일과를 보낼 것 같아요. 보통 몇 시에 일어나는지, 야구 응원단장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A. 경기 끝나고 집에 가면 12시에요. 씻고 2시쯤 자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죠. 그리고 쉬다가 운동가서 체력운동해요.응원단장이 뛰는 직업이잖아요. 또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준비해둬야 하거든요. 운동가서 3시간 정도 체력운동 하고 씻고 집에 와서 야구장으로 출근을 합니다. 



Q. 쉬는 날은 무엇을 하세요? 

A. 음악을 들어요. 팝송부터 시작해서, 다른 구단 음악, 샹송, 애니메이션 주제곡, 제 3세계 음악. kt wiz 야구단 음악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야구단은 시즌 끝나고 응원가를 15곡 정도를 만들어요. 그러나 kt wiz는 아니죠. 신생 구단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거에요. 제가 올해 60곡을 만들었어요.100곡를 골랐을 때 녹음실에 들어가는 건 10곡도 안되고요. 그 중에 관중들에게 들려주는 노래는 5개도 안돼요. 그래서 더 많이 듣고 생각해야 해요. 휴일이어도 kt wiz 응원 생각만 하네요.


Q. 샹송에 애니메이션 주제곡까지... 독특한 노래도 다 알고 계시겠네요. 

A. 그렇죠.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주제곡도 많이 듣게 됐어요. 다이노포스가 그래요. 다이노포스는 현재 kt wiz 응원가 중에 가장 유명한 응원가에요. 이게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못하는 노래지만, 아이 엄마 아빠들은 알아요. 저도 아이가 있거든요. 작년에 유명했던 다이노포스 뮤지컬을 아이와 보러 갔었어요. 그때 들었는데 너무 노래가 좋은 거에요. 당시 제가 kt wiz 응원단장이 하고 싶어서 준비 중이었거든요. 그 노래를 들고 면접을 본거죠. 이 노래면 됐다 싶었어요. 

 


Q. 예전 직장이 광주일 때는 서울에서 출퇴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수원으로 직장을 옮기니 훨씬 출퇴근이 수월할 것 같은데요.

A. 광주에서 일을 할 때는 홈경기 때 가서 숙소생활을 했어요. 원정 경기 때는 집에서 출퇴근을 했죠. 수도권에만 원정경기를 가기 때문에. 숙소생활만 11년동안 한 셈입니다. 



Q. 아무리 응원 단장이라도 매일 즐겁게 응원을 유도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주일 단장은 유독 시즌 내내 웃는 얼굴이에요. 항상 외치는 ‘긍정적으로’라는 말이 인생의 목표인가요?

A. 2004년도에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말이에요. 야구장에서 쓰기 시작했는데 제 인생에도 어울리는 말이 된거에요. 단어 자체가 어감이 좋잖아요. 그래서 제 생활 모티프로 삼기 시작했어요. ‘긍정적으로’라는 말을 자주, 많이 쓰다 보니까 야구장이나 제 주변분들도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많이 쓰게 됐어요. 



Q.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응원단장인 것 같아요. 파울타구가 날아오면 가장 먼저 앰프를 끄고, 주의를 주시는 응원단장으로 유명하시잖아요. 

A. 파울 타구는 엄청 빠르고 무서워요. 제가 파울타구에 맞아 다치신 분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요. 잠깐만 응원가 앰프를 끄면 되거든요. 굳이 그때도 응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른 방법도 다 해봤는데 앰프를 끄고 관중들에게 주의를 주어야 가장 효과가 좋더라고요.

또 제가 사회인 야구를 해요. 그렇기 때문에 파울타구에 대한 무서움을 알죠. 성인 남성이 근거리에서 전력투구를 해도 파울타구의 힘에 못미쳐요. 그만큼 빠르고 맞으면 아픕니다. 관중 여러분들이 제발 파울타구를 잡으려고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Q. 하시고 계신 사회인 야구 얘기 좀 더 들려주세요.

A. 이기스 연예인 야구단에서 송창의, 이상윤, 이철민, 조한선, 임호 등과 함께 사회인 야구단을 지속하고 있어요. 외야수, 포수, 투수… . 내야수 빼고는 다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야구 시즌에는 시간이 겹치기 때문에 잘 못나가네요. 


 

Q. 응원가를 더 맛깔 나게 만드시기 위해서 심리학까지 공부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어떤 부분이 응원가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A. ‘심리학’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요. 사람 심리, 대중심리와 같은 심리 관련 책을 봐요. 저희는 관중 앞에서 일을 하잖아요. 야구가 늘 이길 수는 없잖아요. ‘긍정적으로’라는 멘트도 마찬가지에요. 관중들에게 긍정의 힘을 줄 수 있는 최면문구인거죠.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 시무룩해져 있을 관중들에게 힘을 복돋아 줄 수 있는 방법 혹은 이기는 경기에선 더 흥을 돋궈줄 수 있는 방법을 많이 고민하는 거에요. 



Q. 응원단상에서 응원을 하다 보면 애착이 가는 선수도 있겠어요.

A. 김상현 선수요. 정말 열심히 해요. 가족끼리도 아는 사이기도 하고요. 아시겠지만 김상현 선수 아들만 셋이에요. 제가 가장이다 보니 똑같이 가장인 선수들이 더 신경이 많이 쓰여요. 박경수 선수도 그렇고요. 



Q. 타 9구단의 응원단장들이 롤모델로 많이 삼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하시겠어요. 응원단장을 꿈꾸는 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저같은 경우에는 응원단장을 ‘업’으로 삼고 있잖아요. 타 구단 응원단장들도 38살, 34살 이래요. 저도 나이가 많고요. 대부분 배구나 농구에서 경력을 쌓고 30대 때 야구단 응원단장을 하게 되거든요. 야구 응원단장은 T/O가 10명이잖아요. 진득하게 응원단장을 ‘업’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아니면 내 식구들을 책임질 수 없다’라는 개념의 ‘업’이요. 절박함, 간절함을 갖고, 하다가 안되면 말지라는 거 말고요. 진득하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기회는 오거든요. 



Q. 어떤 응원단장으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으신가요?

A. 일을 하면서 걱정을 쌓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못한다는 소리만 듣지 말자는 생각이죠. 노말하게! 물론 잘한다는 평가를 들으면 좋죠. 그렇지만 못한다는 소리만 안 들으면 되거든요. 너무 잘하려고 하면 무리수 던지게 되거든요. 

저는 열심히 한 응원단장으로 남고 싶어요. 제가 10개 구단 응원단장 중에 가장 많이 뛰어요. 나이먹고 안뛴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엄청 열심히 뛰고 있어요.

 


Q. 자신만의 파이팅하는 방법이 있다면.

A. 기도를 합니다. 경기 전에 대기실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다듬어요. 기도 내용은 정해져 있어요. 최선을 다하자, 항상 기뻐하자, 매사에 열심히 하자, 쉬지말고 기도해라. 안된다 못한다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애국가 나올 때도 기도하죠.




평범과 여신 사이, 위즈파크 여신들 Ladywiz의 보통날! 



Q. 김주일 단장과 함께 전국을 누비는 치어리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환한 미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경기장에서 항상 환하게 웃으며 응원을 주도하는 야구장 여신들은 언제 쉬나 궁금합니다. 

A. 보통 사람들은 주말에 쉬잖아요. 저희는 주말에 일하다 보니까 친구들을 잘 못 만날 때도 있어요. 퇴근 시간도 늦고요. 되려 월요일에는 쉬지 않고 안무 연습을 해요. 원정경기가 있어서 응원을 나가지 않을 때에도 시간 맞춰서 연습하는 것 같아요. 

지금 치어리더가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4명씩 돌아가면서 로테이션 근무를 해요. 서로 일정을 맞춰서 쉬는 거죠. 



Q.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끊임없이 응원하고, 춤추며 쉴 새 없이 움직여요. 김주일 단장과 함께 체력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쓸 것 같은데 특별한 체력강화 방법이 있나요?

A. 경기 중간중간 물을 많이 먹어요. 오히려 경기 전에는 많이 안 먹어요. 저희는 많이 움직이잖아요. 뭘 먹고 춤을 추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더라고요. 몸매 관리도 해야 하고. 그래서 경기 끝나고  고기 많이 먹어요!!



Q. 가끔 김주일 단장께 응원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시기도 하나요?

A. 주일 단장님은 저희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또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하시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희도 아이디어를 내게 되죠. 주로 동작 같은 것들이요.



Q. 응원이나 치어리더 분들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야구선수들 많이 만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니에요. 저희는 응원단상에 서서 하루종일 응원하는데, 오히려 팬 여러분들이랑 더 가깝죠. 유일하게 보는 시간이 밥먹는 시간? 그때도 반갑게 인사하면 안되거든요. 이거 되게 많이 오해하시더라고요. 

또 화장하고 섹시한 옷 입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를 편견을 가지고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희 똑똑한 친구도 많고, 좋은 대학 나오는 친구들도 많아요.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이 일 좋아하지 않으면 못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애들이 돈 욕심이 없어요(웃음)


 

Q. 치어리더 분들이 추천하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가장 맛있는 먹거리는?

A. 보영만두! 그리고 진미통닭!



Q. 여자 셋이 모이면 그릇도 깨진다고, 원정 경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 같은데요. 주로 나누는 수다거리,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A. 오늘 뭐 먹지, 오늘의 식단은 뭐지, 저녁에 뭐 먹지, 화장품 괜찮나, 머리 어떻게 할까요…. 여느 여자 친구들이랑 하는 대화해요. 남자 얘기, 연예인 얘기하구 별게 없어요. 


Q. 앞으로 2015 시즌이 한달 정도 남았어요. 공식적인 응원단상에 올라 많은 팬들 앞에서 응원단 생활을 하신 것도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팬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한다면?

A. 같이 함께하는 열광적인 응원을 할 때. 초반에 비해서 관중들이 많이 늘었어요. 팀 응원가 같이 부를 때 뭉클해요. 노래도 많이 따라 불러 주시고, 동작도 많이 따라해주시잖아요.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왼쪽부터 김다인, 이고은, 김한슬, 이주연 팀장


쉬는 날에도 야구장을 찾는 치어리더. 김다인 치어리더는 인터뷰 전날에도 야구장에 놀러와 피자를 먹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김한슬 치어리더는 야구장에 왔다가 치어리더의 매력에 푹 빠져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연 팀장님은 뼈가 안 좋은 적이 있었는데 팬 분께 뼈에 좋은 선물을 받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치어리더 직업 특성상 겉은 화려하나 속은 그렇지 않다고 해요. 원정경기에 응원을 가게 되면 대기실이 없어 화장실이 사무실이고 식당이고 미용실이라고 합니다. 이런 고충 속에서도 늘 밝은 미소와 힘찬 응원동작으로 팬과 선수 모두를 힘나게 하니 진정한 kt wiz의 여신들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응원단석에서 내려온 주일 단장님과 치어리더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습니다. 매일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자신들이 너무 좋아서 한다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야구, 뛰는 야구의 숨은 주역, Ladywiz! 조만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응원석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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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긴 좀 그렇고, 누군가는 해줬으면 했던 것들,

사소하지만 알아보기 귀찮고, 모르자니 찝찝하고 궁금했던 것들,


k군이 대신해서 알아봐 드립니다. 뻔뻔하게, 또 때론 Fun Fun하게!

‘k군의 뻔뻔한 실험실’에서 직접 실험해 드립니다.
 


 k군,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실험하다

 

티켓 2장을 들고 있는 사진, kt군의 뻔뻔한 실험


k군의 뻔뻔한 실험실 두 번째 주제는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여아이돌 삼촌팬인데 남이 찍은 사진으로 허한 마음을 달래셨던 분들, 야구 덕후인데 외야석만 선택할 수 밖에 없던 분들, 도대체 티켓팅을 어떻게 해야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을 지 궁금하셨으면 k군의 실험을 주목해 주십시오.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찾기 위해 kt그룹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티켓팅 잘하는 방법, 티켓팅 노하우 페이스북 공모


많은 페친분들이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노하우들과 ‘정말 되는게 맞나?’ 싶은 황당한 방법들을 알려주셨는데요, 그 중 많은 분들이 추천하거나 확신할 순 없지만 시도해 볼만한 예매법까지 총 5가지 방법을 선정해 직접 티켓팅을 해보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티켓팅 백전불태를 위해 k군이 실험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가장 익숙하니까, 익스플로러(exploer)

2.간편하고 가볍기로 소문난 크롬(chrome)

3.남들이 안 써서 왠지 빠를 거 같으니까, 파이어폭스(firefox)

4.스마트 기기만한 게 없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5.미리 접속해서 대기하면 우대해 준다고? 1시간 전에 로그인(단, 브라우저 사용은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크롬, 익스플로러, 모바일 어플을 세팅해 둔 사진



티켓팅을 위한 최상의 조건

 

1. 최고의 인기 티켓을 공략한다.

누구나 가고 싶지만 아무나 가지 못하는 문화 관람 티켓을 선정했습니다. 1분도 안되어 매진이 된다는 전설의 ‘경복궁 야간 개장’과 모녀가 함께 관람해도 될 만큼 건전하다는 최고의 짐승돌, 금수돌, 비스트의 콘서트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선정했습니다.


2. 예매를 진행할 기기를 완벽히 세팅한다

예매 사이트는 인터파크를 이용했습니다. 미리 다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해보며 입금 단계까지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깔아 놓았습니다. 액티브 엑스(Active-x),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예매 성공까지 가기 위한 모든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팝업 허용 및 자동로그인 등도 설정해 두었습니다. 또한 예매사이트를 제외하곤 모든 프로그램은 꺼두고 모바일 기기는 인터파크 티켓 어플리케이션 외 멀티태스킹은 전부 해제했습니다 


3. 최대한 빠른 인터넷을 이용한다! 올레 GiGA 인터넷!

안정적이고 쾌적한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빨리 예매할 수 있도록 올레 GiGA WiFi를 활용했습니다. GiGA WiFi가 무료로 제공되는 광화문 올레스퀘어 서비스 라운지에서 k군 이하 모든 요원들이 동일한 인터넷 환경에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4. 예매 사이트 서버 시간을 별도로 확인한다

불과 몇 초 만으로도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는 치열한 예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각 예매 사이트의 서버 시간에 맞춰서 움직여야 합니다. 표준 시계에 의존하기 보다는 서버시간을 별도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k군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제공하는 페이지를 참고하여 인터파크 티켓 서버 시간을 확인했습니다. 


서버시간 확인하는 방법

(다음 서버시간 확인 바로가기)



 공정한 티켓팅 실험을 위한 세팅


플랫폼은 달라도 다른 조건은 동일해야 실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엄격한 k군이 최대한 공정한 상태에서 티켓팅을 진행하기 위해 실험을 통제했습니다.  

 

예매 실험을 하기 위한 5명의 k군


20~30대 성인 요원

인터넷 예매에 친숙하고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20~30대 성인 요원 다섯명이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노트북 사양 통일

실험에 활용된 4대의 노트북은 모두 올해 구매한 제품이며,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지라 사양이 비슷합니다. 특히 파이어폭스와 크롬에 사용한 노트북은 동일 제품입니다. 


관람일, 관람 좌석 통일

경복궁 야간 개장은 8월 14일(금)로, 비스트 콘서트는 8월 29일(토) A구역 스탠딩 좌석으로 미리 지정해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입금 방법 통일

마지막 입금 순서까지 거쳐야 예매의 완성이죠. ‘무통장 입금’이 별다른 프로세스 없이 예매를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모두가 무통장 입금 방법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가장 빠른 예매 방법을 찾아라


1차로 ‘경복궁 야간 개장’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익스플로러>크롬>1시간 전 로그인(익스플로러) 순으로 티켓팅에 성공했습니다! 평소 티켓팅에 일가견이 있는 프로이자 상위권을 기대했던 파이어폭스 사용 k군 요원은 예매사이트에서 로그인이 튕겨버려 예매를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좌석 선택 단계까지는 1등으로 예매할 조짐을 보였으나, 이후 단계에서 진행이 더뎌져 예매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섯명의 k군 중 예매성공한 3인

2차 비스트 콘서트 ‘뷰티풀 쇼(Beautiful Show)는 경복궁 야간 개장에 1순위 2순위로 티켓팅에 성공한 익스플로러와 크롬으로 예매를 시도해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가리는 결승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는 영상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k군의 뻔뻔한 실험실 두번째 실험으로 진행한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찾아라!’는 자체 실험 결과, 크롬을 이용할 때 가장 빠르게 예매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치열한 티켓인 ‘경복궁 야간 개장’과 최고의 아이돌 비스트 콘서트 예매에 모두 빠르게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티켓팅 성공 여부는 복불복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개개인의 티켓 예매 경험과 스킬 정도가 다르며, 완벽히 통일하지 못한 노트북 사양이나 마우스 등의 성능도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티켓 예매 플랫폼을 떠나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k군이 직접 실험해서 증명한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요약해 드려요.  

 

1. 미리 예매를 한 번 진행해 필수 프로그램 설치!

2. 사용하는 기기는 예매 외 멀티태스킹 댓츠 노노!

3. 각 예매사이트 서버시간 체크는 필수!

4. 결제 수단은 무통장 입금으로!

5. 뭐니뭐니해도 빠른 인터넷! 올레 GiGA 인터넷이라면 든든하죠!


k군의 뻔뻔한 실험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최고의 티켓팅 방법을 찾아라!’ 유용하셨나요? k군이 알려준 방법만 잘 따르면 최고 팝스타 내한 공연도, 라이벌 주말 매치 야구 관람권도 문제 없이 거머쥘 수 있겠죠.


2차 예매에서 성공한 비스트 콘서트‘뷰티풀 쇼(Beautiful Show)’ 티켓 4매는 kt그룹 페이스북(이벤트 바로가기)을 통해 퀴즈를 맞춰주신 분들 중 2분을 추첨해 각 2매씩 증정드릴 예정입니다. k군은 앞으로도 내가 하긴 그렇고, 누군가 해줬으면 하는 실험들을 이어갑니다.

 

늘 곁에 kt, k군의 뻔뻔한 실험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은 k군의 실험실을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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