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사람들이 언급하는 ‘빅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빅데이터란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아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느낌이 잘 안 오신다고요? 그래서 오늘은 빅데이터가 활약한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빅데이터란 무엇인가요?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입니다. 그 양이 매우 방대하고 주기도 짧습니다. 특히 형태가 매우 다양한데요. 단순한 수치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자,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 형태가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생기기 전에는 데이터 해석이 어려웠는데요. 스마트 시대, 빅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기술이 만들어지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덕분에 거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정보, 생각, 의견 등을 예측할 수 있게 됐죠. 그렇다면 빅데이터는 어떤 곳에 사용되고 있을까요? 



감기 잡는 빅데이터?




빅데이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 바로 구글입니다. 구글은 빅데이터를 양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습니다. ‘데이터란 다다익선’이란 생각으로 빅데이터에 접근하죠.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구글은 빠른 시간 안에 이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관심과 노력 끝에 결국 검색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을 만들어냈죠. 이를 바탕으로 구글은 여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예가 바로 ‘플루 트렌드’입니다. 구글의 ‘플루 트렌드’란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면 병원이나 약국에 가기 전 ‘독감’, ‘감기’ 등의 단어를 검색하는데 이 검색 정보와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미국의 감기 확산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즉, 미국 전역의 데이터를 분석해 지도에 표시함으로써 감기의 확산을 예측하고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변화는 미디어



빅데이터는 미디어 분야에서도 큰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의 미디어 콘텐츠 유통기업인 넷플릭스는 사용자들이 영화를 선택하는 목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영화를 추천해주는 ‘시네매치’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왓차’가 넷플릭스와 같은 영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두 기업 모두 검색 데이터에 기반을 둔 빅데이터를 분석한 후, 고객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해 영화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즉, 고객들의 취향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예측해서, 추천까지 해주는 것이죠. 



쇼핑에도 빅데이터가 이용됩니다.



K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최근 출시한 ‘쇼닥’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쇼닥’은 인기상품의 순위를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개개인에게 딱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 역시 빅데이터 분석이 기본입니다. 회원 가입할 때 설정한 회원의 성별, 나이, 거주지 등 기본 정보를 토대로 검색 키워드, 시간대별 쇼핑 특성, 앱 이용패턴 등이 더해져 소비자가 찾는 혹은 찾을법한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죠. 실제로 6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85%가 만족했다고 하니 빅데이터가 일상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서비스 TTT



KT DS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음성인식 솔루션 '씽크 투 텍스트(TTT)'를 출시했습니다. 씽크 투 텍스트(TTT)는 음성·텍스트 변환과 연속 음성 및 문장의 의미를 추출하는 음성 이해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Speech To Text) 엔진'과 텍스트를 분석하는 'TA(Text Analytics) 엔진'을 결합한 것입니다. 이 기술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음성 분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데요.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쌓일 때마다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씽크 투 텍스트 서비스는 고객의 전화를 응대하는 콜센터에 최적화됐다고 하는데요. 보이스피싱 예방은 물론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단 점에서 운영 효율까지 높일 수 있어, 고객과 상담사 모두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되는 기술입니다. 


 

어제 없었던 기술이 오늘 생기는 등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기술들의 기반에는 바로 ‘빅데이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빅데이터가 멀게만 느껴졌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편리한 기술을 만들어갈 KT의 ICT기술, KT그룹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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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T.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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