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5G]

KT와 연세대학교, '5G 오픈 플랫폼' 출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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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일, 세계 최초 5G 사용화 개통을 이뤄낸 KT!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5G 상용 네트워크 기반 '5G 오픈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0월 KT와 연세대학교는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오픈하는 5G 오픈 플랫폼은 연세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KT의 5G 상용망과 연결하여 원격의료와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KT는 5G 오픈 플랫폼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5G 상용망과 연구 전용망을 분리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카테고리별 네트워크 자원과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랍니다. 



5G 오픈 플랫폼에 적용되는 기술은?


KT 5G 기술의 집약체라고 불리는 '5G 오픈 플랫폼'에서는 어떠한 5G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하나의 물리적인 코어 네트워크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에 따라 다수의 독립적인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각각의 슬라이스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술인데요. 사용자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 구조로 가상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절감과 운용 효율성이 높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Mobile Edge Cloud) 기술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은 지역별 분산 배치된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기존 데이터 처리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은 모든 서버가 중앙에 집중됨에 따라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모바일 에지 클라우드 기술은 5G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운용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함께 5G시대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5G 오픈 플랫폼' 출범을 알린 <Yonsei-KT 5G OPEN 2018>

12월 6일, '5G 오픈 플랫폼' 출범을 알리는 'Yonsei-KT 5G OPEN 2018'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동 연구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연세대 PriMo-5G 연구그룹은 5G네트워크 기반으로 송도 국제캠퍼스에 있는 KT 스카이십과 드론을 조종하고, 해당 이동체에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송도 국제캠퍼스와 신촌 캠퍼스로 실시간 전송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이를 통해 5G 네트워크 기반의 안정적인 디오체 제어 및 지연 없는 영상 전송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KT와 연세대학교는 공동 추진 중인 5G 사례 발표를 통해 원격 로봇 시술 및 AR 기반 치과보철 시술 등의 의료분야부터 공학, 생활과학, 실감형 공간 디자인 등의 산업분야 연구 사례까지, 다양한 5G 시대의 미래상을 제시 했는데요. 


행사장에 참가한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 KT는 연세대와의 5G 오픈 플랫폼 출범을 통해 5G 연구분야에 있어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격 의료 분야 등의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 서비스 발굴로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KT와 연세대는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 5G 시대를 이끌어 갈 예정인데요. 이 둘의 만남이 얼마나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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