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 이곳은 공동경비구역(JSA) 안에 있는 아주 특별한 마을입니다. 대성동 마을은 자유의 마을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외부인의 출입이 어려운데요.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 민간인 거주 마을인 이곳에서 지난 주 성화봉송이 진행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01일간의 성화봉송 일정에 동승한 대성동 마을의 소식, 살펴보고 가실게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자유의 마을을 달리다!

 

│출처 : 인천일보

 

지난 19일 성화봉송이 진행된 파주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남북한의 분단, 대치상황과 같은 민족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마을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53 7월 남북 정전협정을 체결할 당시, ‘남북 비무장지대에 각각 1곳의 마을을 둔다는 규정에 따라 북한 기정동 평화의 마을과 함께 조성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곳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판문점과 군사분계선에 인접한 지리적, 환경적 특성 때문에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특히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했습니다. 대성동 마을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KT는 지난 2014년부터 이곳에 GiGA 인터넷을 설치하는 등 GiGA 스토리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요. 이를 통해 기가스쿨(대성동초등학교)’의 아이들은 속도 빠른 무선 인터넷과 함께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ө•)♡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이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KT는 특수한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대성동 기가스쿨(대성동초등학교)’ 아이들을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했는데요! 대성동 기가스쿨에서 자유의 마을 초입까지의 성화봉송 구간에는 대성동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부터 졸업생까지 7명의 주자가 함께하고 전교생이 함께 참여해 평화와 화합의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원했습니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성화봉송에 참여한 대성동초등학교 12회 졸업생 김진웅 씨는 현재 대성동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쌍둥이 자녀와 함께 성화봉송에 참여해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대성동초등학교 구현진 선생님도 성화봉송의 기쁨을 소감으로 남겼습니다.

 

“TV로 보고 상상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우리 학생들이랑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이번 성화봉송을 통해 우리 기가스쿨 학생들에게도 아주 큰 추억을 남긴 것 같아 뿌듯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이 함께 참가하는 평화의 올림픽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최북단 대성동 마을 역시 이번 성화봉송을 통해 남북분단의 산물이 아닌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T 101일간의 금빛 성화봉송을 마칠 때까지 모든 순간에 함께할 예정인데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성화에 담긴 많은 이들의 염원을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함께 파이팅을 외쳐주세요!! ( •_•)

 

 

 

Posted by cherr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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